성명/논평/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온국민의 명령이다

국회는 신종플루예산 확보하라!

정부는 무상진료 실시하라!

진보신당, 신종플루 예산확보 정책캠페인 선포 기자회견

11월5일(목)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국민은행) 앞

 

국회가 이 달부터 예산심의에 들어가는 가운데 진보신당이 신종플루 무상진료를 위한 예산확보 캠페인에 나선다. 특히 이 달 중순께 예상되는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의를 겨냥해 기자회견을 겸한 캠페인 선포식을 연다. 11월5일(목요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국민은행 여의도점) 앞.

이날 선포식은 그동안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올바른 대처를 주문하는 한편 특진비 환급을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낸 진보신당이 내년도 예산을 고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활동에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보신당은 선포식 직후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신종플루 관리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정책연설회를 실시한다.

진보신당이 이날 선포식과 앞으로 이어질 정책연설회를 통해 주문하게 될 주요예산은 O권역별 격리병원 및 음압격리병실 설치 O전국민 예방백신 공급 O백신 및 필수의약품 연구소 및 생산시설 건립 등으로 이날 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항목과 액수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신종플루와 ‘의료시장주의’를 상징하는 악마분장과 백신․치료제․바른 처방을 상징하는 캡슐인형이 등장하는 간단한 퍼포먼스(사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0월 24일 진보신당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맡겨 실시한 ARS여론조사(성인남녀 8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 응답률 13.7%)에서는 응답자의 70.9%가 신종플루 확진검사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나타낸 바 있다.

□ 선포식(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09년 11월5일(목) 오전11시
○ 장소 : 국민은행 여의도점 앞
○ 주최 : 진보신당, 진보신당 서울시당
○ 참석 : 조승수 의원, 서울시당 임원 및 당원

□ 진행 순서

○ 여는 말 : 무상접종, 무상검사를 위한 2010년 신종플루 예산 확보 촉구 (조승수 의원)
○ 발언1 : 취약계층 입장에서 바라본 정부대책의 문제점과 요구(빈곤단체 or 장애인단체 or 질환자단체)
○ 발언2 : (보건의료단체) :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2010년 예산 요구
○ 기자회견문 낭독 (신언직 서울시당 위원장)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 [논평] 헤럴드경제의 '특정정치세력' 운운에 답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2.05 3193
165 [논평] 한일병원 대량해고사태, 상식으로 돌아가자 냥이관리인 2012.01.03 4109
164 [논평] 한나라당 뇌물 시의원, 시의회와 시민 농락 그 끝은 어디인가 서울시당 2008.08.20 3741
163 [논평] 한나라당 관악구의원, 중앙당은 보이고 주민은 안보였나? 서울시당 2008.08.05 4639
162 [논평] 플로팅 아일랜드, 행정 조사가 불가피하다 file 서울시당 2011.06.02 3997
161 [논평] 포이동 화재, 누구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미호 2011.06.13 4168
160 [논평] 포이동 재건마을에 대한 서울시 개발계획, 규탄한다 204 file 냥이관리인 2012.04.23 12485
159 [논평] 트위터의 리트윗까지 '반포'라고? 20세기 국가보안법을 묻는다 냥이관리인 2012.01.12 12896
158 [논평] 택시 요금 시민 전가가 해법은 아니다 - 지속가능성을 고민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8.28 3420
157 [논평] 케이블방송비정규직 지부 결성을 축하하며,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힌다. 100 file 프쨩 2013.02.19 5932
156 [논평] 케이블 방송 티브로드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을 지지한다. file 프쨩 2013.09.05 3644
155 [논평] 카페 12PM의 승리를 축하하며, 다시 한번 '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촉구한다. 92 file 프쨩 2013.03.12 14050
154 [논평] 층별 출입제한으로 다산콜센터 노동자 옥죄는 서울시를 규탄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3.10.16 3662
153 [논평] 추재엽 두둔하는 민주통합당은 그냥 새누리당과 합당하시라 file 종섭 2013.01.15 2919
152 [논평] 추모행사 참여 시의원후보 연행, 역시 삼성은 세다 서울시당 2010.04.02 3784
151 [논평] 청소 민간위탁에 대한 서울시의 답변, 한참 부족하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5.15 3555
150 [논평] 참여예산의 '미성숙'을 비웃는 서울시의회의 오만함을 규탄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2.11.28 2919
149 [논평] 지하철9호선 사과,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5 file 냥이관리인 2012.05.09 3803
148 [논평] 지하철 9호선, 서울시가 운영하는 것이 정답이다 종섭 2013.05.31 2919
147 [논평] 지방의회까지 뿌리내리려는 한나라당의 성 범죄 서울시당 2008.08.20 352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