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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신당 서울시당,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 서명 서울시에 전달
며칠 사이에 2,372명 서명, "폭발적 반응에 놀라"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다산플라자) 앞에서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 촉구 및 1차 서명용지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사업자와의 협상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를 위한 계획 수립 ▲시민이 참여하는 지하철운영체계에 대한 연구 등을 서울시에 제안하였다. 


또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지난 18일 '지하철 9호선 시민환수운동' 제안 이후 서울 각지에서 받은 2,372명의 서명과 위의 제안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정연 진보신당 동작당원은 "서명을 직접 받아보니 2008년 광우병(서명운동) 때보다 더 서명을 많이 해주신다"며, "폭발적인 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철 진보신당 부대표는 "시민들이 민자사업의 진실을 알 수록 분노할 수밖에 없다"며 공공인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전했다.


이 날 서울시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하철 9호선 논란"의 "갑작스러운 침묵이 서울시와 민간사업자와의 밀실 타협으로 나타나지 않길 바란다"며, "세간의 이목에서 벗어나있다는 사실이 지하철 9호선 문제를 어정쩡하게 타협하고 넘어가도 되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 의견서, 기자회견문, 기자회견 사진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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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메트로9 탈을 쓴 참가자가 500원을 뜯어먹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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