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보도자료

조회 수 36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 자 회 견 문

진보신당이 강북구 주민들과 함께 지난 2월부터 추진한 <강북구의원 의정비인하 조례개정운동>이 오늘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강북구의회는 진보신당이 주민 7,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발의로 제출한 <강북구의원 의정비인하 조레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를 통해 구의원 의정비가 인하되는 뜻깊은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 제출된 강북구의원 의정비인하 조례개정안에 강북구 주민들은 뜨거운 성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해 주었다. 이는 강북구 주민들이 지난 해 전국적으로 과도하게 인상된 지방의회 의정비 인상이 부당한 인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의정비인하 조례 통과는 지방의회의 잘못된 결정을 주민들의 힘으로 바로잡음으로써 주민자치 본연의 뜻을 되살렸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뇌물수수 파동 등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북구의회가 주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지방의회의 존재의의를 확인시켜 준 뜻깊은 결정이라고 본다.

진보신당은 주민발의 서명에 적극적으로 성원을 보내준 강북구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로 지방자치가 바로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주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강북구에서 전국 최초 주민발의를 통한 의정비인하라는 의미있는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해준 강북구의회 의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구의회를 함게 만들어 갈 것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2008년 9월 10일

  진보신당 강북구 당원협의회


  1. No Image 07Oct
    by 서울시당
    2008/10/07 by 서울시당
    Views 3682 

    [기자회견문] 학원이 만든 공정택 교육감, 사퇴 촉구 기자회견

  2. No Image 21Jul
    by 서울시당
    2009/07/21 by 서울시당
    Views 3677 

    [보도자료]아직도 '청계천상인'들이 떠나지 못하고 있다

  3. No Image 06Jan
    by 서울시당
    2009/01/06 by 서울시당
    Views 3677 

    [논평]경인운하가 과연 환영할 만한 일인가?

  4. No Image 21Jul
    by 서울시당
    2009/07/21 by 서울시당
    Views 3674 

    [논평]한강지천뱃길사업, 오세훈시장은 환경테러리스트가 되고픈가?

  5. No Image 24Sep
    by 서울시당
    2009/09/24 by 서울시당
    Views 3673 

    [논평]섬에서 개최하는 한강운하 공청회?

  6. No Image 05Sep
    by 서울시당
    2008/09/05 by 서울시당
    Views 3665 

    [논평] 공정택 교육감, 교권 침해하는 정치보복을 중단하라

  7. [논평] 층별 출입제한으로 다산콜센터 노동자 옥죄는 서울시를 규탄한다

  8. No Image 21Jul
    by 서울시당
    2009/07/21 by 서울시당
    Views 3658 

    [보도자료]서울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안, 주거약자에게 약이 될 것인가

  9. No Image 10Apr
    by 냥이관리인
    2013/04/10 by 냥이관리인
    Views 3657 

    [논평] 교통카드에 대한 서울시 감사, 또 꼬리자르기식 인가?

  10. No Image 05Nov
    by 서울시당
    2009/11/05 by 서울시당
    Views 3656 

    [회견] 국회는 내년도 신종플루 예산을 증액하라!

  11. No Image 11Feb
    by 서울시당
    2011/02/11 by 서울시당
    Views 3655 

    [논평]'한강유역에 가축 240만마리 살처분', 서울시대책 시급하다

  12. No Image 01Nov
    by 냥이관리인
    2011/11/01 by 냥이관리인
    Views 3651 

    [논평] 박원순 시장의 무원칙 인사, 유감스럽다

  13. No Image 31Oct
    by 서울시당
    2008/10/31 by 서울시당
    Views 3650 

    [논평] 서울시민 기만하는 교육 사기극

  14. No Image 30Sep
    by 서울시당
    2013/09/30 by 서울시당
    Views 3648 

    [보도자료] 버스준공영제관련 시민감사 결과 규탄 및 공개질의 기자회견 개최

  15. [논평]서울광장은 계엄령인가, 서울시와 경찰청의 월권을 규탄한다

  16. No Image 24Sep
    by 서울시당
    2009/09/24 by 서울시당
    Views 3644 

    [논평]서울시는 인권맹기관인가- 인권위 결정을 환영한다

  17. [논평] 케이블 방송 티브로드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을 지지한다.

  18. No Image 26Mar
    by 서울시당
    2010/03/26 by 서울시당
    Views 3641 

    [논평] 서울시 무상급식 논란, 박홍규 교수가 옳다

  19. No Image 10Sep
    by 서울시당
    2008/09/10 by 서울시당
    Views 3634 

    [기자회견문-강북당협] 전국 최초 주민발의 의정비 인하

  20. No Image 01Apr
    by 서울시당
    2009/04/01 by 서울시당
    Views 3633 

    [논평]서울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부쳐, 서울시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나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