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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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11.(수)

[성명] 외유성 해외연수에 대한 진보신당서울시당 입장

- 잘못된 해외연수 결정에 대한 징계 절차 들어가

- 해외연수 규정 등 구체적인 재발방치책 마련토록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지난 5월 4일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최근 논란이 된 마포구의회 해외연수와 관련한 입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당사자인 마포당협위원장 및 마포구의원의 소명을 듣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보고, 확인하였다.

- 이번 해외연수는 외유성이 사전에 인지되었음에도 이를 용인하고 참여한 것은 잘못된 결정임
- 이번 결정에 대해 시당 내 담당자인 정책기획국장에게 규칙상의 징계인 '경고'를 내림
- 이후 기초의원단 회의를 통해서 재발방치책과 함께 관련 규정을 마련하도록 함

그리고 지난 5월 6일 마포당원협의회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동 건을 다루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정사항을 결정하였다.

- 이번 해외연수를 명백한 외유성이었으며 이에 대하여 당원 및 구민께 사과함
- 마포구당협 위원장 및 해당의원을 당기위에 제소하여 적절한 징계를 받도록 함
- 외유성 해외연수를 금지할 수 있는 조례를 발의하도록 노력하며, 의정보고서 등의 방식을 통해 사과문 및 재발방지책을 싣도록 함.

진보신당서울시당은 기 보고된 시당의 결정사항과 마포당협의 결정사항을 존중하여 이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며, 2010년 7월 4명의 기초의원과 서울시당이 함께 발표한 3대 구습 -교황선출식 의장선출제도, 의정비 밀실 책정, 외유성 해외연수 - 혁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끝]

2010년 5월 11일

진보신당 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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