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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자 회 견 문

진보신당이 강북구 주민들과 함께 지난 2월부터 추진한 <강북구의원 의정비인하 조례개정운동>이 오늘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강북구의회는 진보신당이 주민 7,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발의로 제출한 <강북구의원 의정비인하 조레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를 통해 구의원 의정비가 인하되는 뜻깊은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 제출된 강북구의원 의정비인하 조례개정안에 강북구 주민들은 뜨거운 성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해 주었다. 이는 강북구 주민들이 지난 해 전국적으로 과도하게 인상된 지방의회 의정비 인상이 부당한 인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의정비인하 조례 통과는 지방의회의 잘못된 결정을 주민들의 힘으로 바로잡음으로써 주민자치 본연의 뜻을 되살렸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뇌물수수 파동 등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북구의회가 주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지방의회의 존재의의를 확인시켜 준 뜻깊은 결정이라고 본다.

진보신당은 주민발의 서명에 적극적으로 성원을 보내준 강북구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로 지방자치가 바로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주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강북구에서 전국 최초 주민발의를 통한 의정비인하라는 의미있는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해준 강북구의회 의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구의회를 함게 만들어 갈 것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2008년 9월 10일

  진보신당 강북구 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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