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보도자료

조회 수 38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도자료]
진보신당 서울시당,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 서명 서울시에 전달
며칠 사이에 2,372명 서명, "폭발적 반응에 놀라"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다산플라자) 앞에서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 촉구 및 1차 서명용지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사업자와의 협상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를 위한 계획 수립 ▲시민이 참여하는 지하철운영체계에 대한 연구 등을 서울시에 제안하였다. 


또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지난 18일 '지하철 9호선 시민환수운동' 제안 이후 서울 각지에서 받은 2,372명의 서명과 위의 제안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정연 진보신당 동작당원은 "서명을 직접 받아보니 2008년 광우병(서명운동) 때보다 더 서명을 많이 해주신다"며, "폭발적인 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철 진보신당 부대표는 "시민들이 민자사업의 진실을 알 수록 분노할 수밖에 없다"며 공공인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전했다.


이 날 서울시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하철 9호선 논란"의 "갑작스러운 침묵이 서울시와 민간사업자와의 밀실 타협으로 나타나지 않길 바란다"며, "세간의 이목에서 벗어나있다는 사실이 지하철 9호선 문제를 어정쩡하게 타협하고 넘어가도 되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 의견서, 기자회견문, 기자회견 사진을 첨부합니다.
1335758631200.jpg
<사진설명: 메트로9 탈을 쓴 참가자가 500원을 뜯어먹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6 [논평] 정말 수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물이용부담금제도를 바란다 5 file 냥이관리인 2012.07.11 4079
245 [논평] 정비예정구역해제가 아니라, 뉴타운 중단이 중요하다 서울시당 2011.04.25 3544
244 [논평] 제값 못받는 경비노동자들, 해고대란 운운 근거없다 file 냥이관리인 2011.11.07 3867
243 [논평] 주민투표 대상 제한 조례개정 안된다 냥이관리인 2011.03.18 3407
242 [논평] 주민투표 이후 후유증만 키울 가처분 기각 결정 냥이관리인 2011.08.16 3408
241 [논평] 중단 기로에 선 다산콜센터, 서울시의 결단만 남았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8.13 2997
240 [논평] 지방의회까지 뿌리내리려는 한나라당의 성 범죄 서울시당 2008.08.20 3505
239 [논평] 지하철 9호선, 서울시가 운영하는 것이 정답이다 종섭 2013.05.31 2899
238 [논평] 지하철9호선 사과,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5 file 냥이관리인 2012.05.09 3766
237 [논평] 참여예산의 '미성숙'을 비웃는 서울시의회의 오만함을 규탄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2.11.28 2898
236 [논평] 청소 민간위탁에 대한 서울시의 답변, 한참 부족하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5.15 3533
235 [논평] 추모행사 참여 시의원후보 연행, 역시 삼성은 세다 서울시당 2010.04.02 3751
234 [논평] 추재엽 두둔하는 민주통합당은 그냥 새누리당과 합당하시라 file 종섭 2013.01.15 2891
233 [논평] 층별 출입제한으로 다산콜센터 노동자 옥죄는 서울시를 규탄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3.10.16 3638
232 [논평] 카페 12PM의 승리를 축하하며, 다시 한번 '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촉구한다. 92 file 프쨩 2013.03.12 14028
231 [논평] 케이블 방송 티브로드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을 지지한다. file 프쨩 2013.09.05 3621
230 [논평] 케이블방송비정규직 지부 결성을 축하하며,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힌다. 100 file 프쨩 2013.02.19 5907
229 [논평] 택시 요금 시민 전가가 해법은 아니다 - 지속가능성을 고민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8.28 3405
228 [논평] 트위터의 리트윗까지 '반포'라고? 20세기 국가보안법을 묻는다 냥이관리인 2012.01.12 12875
227 [논평] 포이동 재건마을에 대한 서울시 개발계획, 규탄한다 204 file 냥이관리인 2012.04.23 1244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