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보도자료

조회 수 39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엄마! 가난하면 신종플루 걸려?”

진보신당 서울시당, 신종플루 진단비 지원 - 특진비 면제 촉구 회견
[9월 23일 오전 10시, 광화문청사 후문] 고액검진비 부담자 증언도 


▲한 당원자녀의 신종플루 검진비 영수증


신종플루 확진환자 수와 사망자 급증추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진료 불평등’ 문제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종플루 감염여부를 살피는 검진비용이 서민에게는 크게 부담되는 액수여서 곤란을 겪는 실정. 전염병은 개인 탓이 아닌 만큼 궁극적으로 사회가 책임져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고액의 검진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란 불만이 높다.

이에 따라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실상을 알리는 한편 신종플루 특진비 폐지, 무상치료-무상접종 등을 촉구한다. 이날 회견에는 특히 시당 지도부 외에도 자녀의 신종플루 검사에 고액검진비를 부담한 당원들이 다수 참석해 사정을 설명하고 불만을 토로할 예정이다. 서울시당은 그 동안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당원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검진비 영수증을 취합해왔다.

서울시당은 부당한 특진비(선택진료비)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확인요청 집단 신청 신종플루 특진비 폐기 100인 진정(공정위, 보건복지부 상대) △의료법 시행규직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택진료제에 대한 헌법소원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최근 강남구 의원들의 타미플루 ‘특혜처방’ 사건에서 보이듯 치료제가 필요에 따라 공급되는 대신 ‘돈있고 빽있는’ 계층이 독차지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은 바 있다. 여기에다 고액의 검사비와 특진료 문제까지 불거져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끝>

*** 취재문의 : 서울시당 홍보국장 차남호 (02-6004-2051/ 011-9759-8499)


  1. [보도] 마포대교 퍼포먼스 안내

  2. [보도] <삼성백혈병의 진실> 독후감 공모전 열린다

  3. No Image 18Sep
    by 서울시당
    2009/09/18 by 서울시당
    Views 3475 

    [보도] '강남좌파'가 뿔났다!

  4. [보도] "엄마! 가난하면 신종플루 걸려?"

  5. No Image 02Dec
    by 서울시당
    2008/12/02 by 서울시당
    Views 5251 

    [논평]한해 전기요금만 200억 내면서, 또 야간조명 타령인가

  6. [논평]한쪽 눈을 감은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 가장 낮은 곳이 아프다

  7. No Image 21Jul
    by 서울시당
    2009/07/21 by 서울시당
    Views 3683 

    [논평]한강지천뱃길사업, 오세훈시장은 환경테러리스트가 되고픈가?

  8. No Image 31May
    by 서울시당
    2011/05/31 by 서울시당
    Views 3949 

    [논평]한강뱃길이 사업성있다는 근거가 궁금하다 - 양화대교 공사입장에 부쳐

  9. No Image 24Sep
    by 서울시당
    2009/09/24 by 서울시당
    Views 3827 

    [논평]한강공원특화사업 졸속 개장은 안된다

  10. No Image 24Aug
    by 서울시당
    2009/08/24 by 서울시당
    Views 3877 

    [논평]학원비 잡으랬더니, 폭등 부추기는 서울시 교육청

  11. No Image 14Jul
    by 서울시당
    2008/07/14 by 서울시당
    Views 5059 

    [논평]학교급식 위탁종용사태, 서울시장이 나서라

  12. [논평]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단체교섭 투쟁, 단결과 연대가 절실하다.

  13. No Image 27Jan
    by 서울시당
    2010/01/27 by 서울시당
    Views 3840 

    [논평]플로팅아일랜드, 서울시사업이라는 증거를 대라

  14. No Image 13May
    by 서울시당
    2009/05/13 by 서울시당
    Views 4035 

    [논평]프라이버시 고려못한 동간 거리 완화 정책

  15. No Image 14Oct
    by 서울시당
    2009/10/14 by 서울시당
    Views 4061 

    [논평]특화거리 조성 약속 뒤집고 개장하는 DDP

  16. [논평]축하한다, 그래도 싸이 서울광장 공연은 조례 위반이다

  17. No Image 08May
    by 서울시당
    2009/05/08 by 서울시당
    Views 3843 

    [논평]촛불발언에 초청가수 내쫒는 옹졸한 하이서울서울페스티발

  18. No Image 20May
    by 서울시당
    2009/05/20 by 서울시당
    Views 3782 

    [논평]청계이주상인 덮은 세운초록공원

  19. [논평]지하철9호선 요금인상 논란, 근본 문제를 봐야한다

  20. No Image 20Apr
    by 서울시당
    2011/04/20 by 서울시당
    Views 3986 

    [논평]지방재정 철학없는 지방세연구원, 싹부터 노랗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