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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25일 자진사퇴 거부 뇌물 시의원 규탄 기자회견 진행

서울시의회 임시회 개원을 하루 앞둔 오늘(25일) 서울시당이 자진사퇴를 거부한 뇌물 시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오전 11시 시의회 앞에서 진행 했다.

지난 7월 13일 지방자치 사상 최악의 뇌물 사건이 서울시의회에서 발생 직후 자진사퇴를 촉구했지만 시의회 임시회를 앞둔 오늘까지 단 한명도 자진사퇴를 비롯해 대시민 사과 조차 없는 상태이다.

오늘 기자회견 첫 규탄 발언을 한 노회찬 당 상임대표는 “26일 서울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호소 드린다” “검찰이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는 서울시민들의 단결이 힘이 중요하다” “독버섯 같은 정치부패를 없앨 수 있는 힘은 서울 시민들에게 나온다”며 진보신당 서울시당의 대응에 대한 관심과 지지, 참여를 호소했다.

주민소환운동을 준비하고 있는 박현숙 강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뇌물 시의원에 대한 심판을 강서에서는 주민소환 운동으로 전개 하겠다‘며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할 주민소환운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정주용 동대문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자정능력 없는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들의 부패불감증을 비판“하며 뇌물 시의원을 규탄했다.

우병국 서울시당 상임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광진, 강서 등 주민소환 운동 전개 및 지역구 뇌물시의원 규탄 활동 등 진보신당 서울시당의 향후 대응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7월 24일부터 시작한 자진사퇴 릴레이 1인 시위를 마무리 했으며 26일(화) 시의회 피켓 시위를 비롯해 추석 전까지 대시민 홍보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노회찬 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우병국 서울시당 상임위원장, 박창완. 정호진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김현우 강남.서초 당협위원장, 정주용 동대문 당협위원장, 박현숙 강서 당협위원장, 임진수 송파 당협 간사, 이광호 영등포 당협 당원, 김진영 서울시당 조직사무국장, 김상철 서울시당 정책기획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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