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종로사무소로 이전

by 서울시당 posted Apr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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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화번호 (02) 734-0601

서울시당이 4월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새로 임대한 종로2가 노회찬 후보 선거사무소로 이전한다. 이는 지난 주말부터 진행된 내부 칸막이공사가 마무리된 데 따른 것.

서울시당은 7일 저녁부터 이삿짐을 나르고, 8일 새벽에 책상과 사무기기 등을 들인 뒤 전선공사와 짐정리 작업을 벌인다. 이에 따라 적어도 8일 하루 동안은 업무처리와 연락 등에 다소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사무실 이전으로 변경된 (대표)전화번호는 02)734-0601.


[1보]
노회찬, ‘종로한복판’에 선거사무소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가 종로 한복판에 자리를 잡았다. 탑골공원 대각선 방향으로 종로2가 네거리에 자리한 종로회관(지오다노건물) 10층.


종로3가 쪽에서 바라본 선거사무소 건물(오른쪽). 이 건물 맨 위층에 사무소가 들어선다.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준)는 지난 3월31일, 지방선거 기간 두 달 동안 사무실을 임대하는 단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면적은 117평(실평수 80평). 선대본(준)은 곧장 내부공사에 들어갔으며, 오는 4월8일 입주한다. 사무실은 후보실과 회의실을 겸한 본부장실, 업무공간, 언론브리핑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무소에는 현재 중앙당사에 ‘더부살이’ 하고 있는 서울시당 전체와 선대본(준)에 ‘파견’된 중앙당직자, 선거기간 합류하는 선거운동원 등이 입주하게 된다. 선대본(준)은 4월말께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선대본(준)은 지난 2월부터 선거사무소를 물색해왔으나 ‘선거기간 단기임대’라는 조건 때문에 계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우여곡절 끝에 사무소가 마련됨에 따라 선거운동은 앞으로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10층 선거사무실에서 내려다 본 탑골공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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