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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서울시당

[보도자료] 임대주택 거주자 연쇄 자살, 근본 원인 살펴야 한다
- 3달새 6명이 자살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현실 ... 일시적 현상 아니야
- 사회경제적 구조 주목해야 ... 해결해야될 과제, 2009년 실태조사에서도 '사회적 소외'를 첫 손에 꼽아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언론의 보도를 통해 알려진 강북권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연쇄 자살소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 3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같은 단지의 주민 6명이 차례로 목숨을 끊은 사태는 사상초유다. 이들의 명복을 빈다.

관련 기관은 정신보건센터를 활용하여 정신상담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면담 등을 진행하겠다고 빠르게 발표했다. 아주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처방이 아니라는 점에서 또 근시안적이고 미봉책에 불과한 대책이라는 점에서 아쉽다.    >>> 더보기

서울지역총파업 결의대회 29일(수) 11시 혜화동 재능본사

| 일시:8월 29일 (수) 11시
| 장소:혜화동 재능본사 앞

8월 넷째 주 일정 안내

□ 8/27(월): [마포] '민중의 집' 저자 초청간담회
o 오후 8시 / 합정동 홈플러스 입점 철회 농성장

□ 8/29(수): [진보좌파정당 추진위 3차 토론회] 새로운 진보좌파정당의 당헌과 조직원리
o 오후 7시 / 금속노조 회의실

□ 8/29(수): [함께 공부해요] 지역별 투표율과 정치관계법 개정
o 오전 10시 / 중앙당 회의실

□ 8/29(수): 서울지역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
o 오전 11시 /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

□ 8/29(수): 노동자화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
o 오후 6시 30분 / 종로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

□ 8/31(금): [강동] 당원모임
o 오후 8시 / 암사동 장애인부모회 사무실

□ 8/29(수): [진보좌파정당 추진위 4차 토론회] 새로운 진보좌파정당, 왜 녹색정당이어야 하는가?
o 추후 공지

□ 9/1(토): 전국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o 오후 1시 / 금속노조 회의실

[4차 토론] 지역+노동+정치가 필요하다

[진보좌파건설을 위한 연속 기획 토론회] '진보의 새로운 모색' 3차 토론회

새로운 진보좌파정당의 당헌과 조직원리

| 일시 : 8월 29일(수) 오후 7시
| 장소 :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별관 금속노조 4층 회의실
| 발제 : 조승현(서울은평당협, 서울서부권전국위원, 진보좌파정당추진위원)
| 토론 : 신석준(충북도당, 전국위원, 前사회당사무총장) / 이재기(충남아산당협, 前중앙당살림실장) / 최혜영(경기도의정부당협, 경기도당사무처장)

[4차 토론] 지역+노동+정치가 필요하다

서울시당은 8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서울지역 노동정치운동의 재구성을 위한 연속토론회를 엽니다. "주민노동자 조직화와 일반노조운동의 평가"라는 주제로 열렸던 첫 토론회에 이어 2차는 '노동복지센터, 제대로 가고 있나?' , 3차 토론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무엇이 과제인가?'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4차 토론회가 지난 23일, "서울의 노동정치,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 기사는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 및 인터넷 진보매체 "레디앙"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노동정치토론④ 서울의 노동정치, 어떻게 할 것인가?

'지역+노동+정치'가 필요하다
- 서울의 노동정치, 어떻게 할 것인가?

‘지역노동정치’가 필요하다

이날 토론회는 김일웅 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의 사회로, 배기남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 고동환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 김형근 청년유니온 사무국장, 강상구 진보신당 부대표가 패널로 나섰다.

지역노동정치는 지역 헤게모니 확보라는 목표 분명히 해야

강상구 부대표는 지역노동정치의 혁신을 위해 지역에 개입할 때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목표는 지역 차원의 헤게모니 확보다. 헤게모니란 지적, 도덕적 지배력을 뜻한다.

예를 들면 지역에서 노동조합이나 진보정당이 어떤 이야기를 하면, “저 사람들 말이 맞고 옳다”는 동의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조합과 진보정당이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제를 찾아야 한다고 보았다. 정규직 노조와 비정규직 노동자, 주민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의제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공공성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조직화는 또 다른 문제라고 보았다. 이런 의제로 사업을 한다고 바로 조직화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모인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얘기할 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지금 실험하고 있는 민중의집, 노동복지센터, 비정규노동센터 등이라고 보았다.

이런 곳에서 지역 권력에 개입하는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바로 지역에서의 재생산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런 재생산이 가능한 활동이 진짜 지역정치라고 주장했다.   >>> 더보기

당협활동가 워크샵 우이동

지역노동정치 3차 워크샵을 당협활동가 워크샵으로 우이동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탈핵연대버스 고리원전앞

탈핵연대버스2_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의 사진입니다.
"5천만의 시한폭탄 고리1호기를 폐쇄하라"

탈핵연대버스9_밀양 보라마을

탈핵연대버스 마지막 정거장, 보라마을. 고압 송전로 건설을 막기 위해 목숨을 달리하신 이치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1-12 비금빌딩 7층
전화) 02-786-6655 팩스) 02-785-6644 이메일)jinboseo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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