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웹 소식

2012.12.03 16:59

[주간웹소식] 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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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서울시당 주간 웹 소식


2012.12.3(29호)


지난 주 서울시당은

1. 다산콜센터 상담원 서울시 직접고용 요구 1인시위

o 지난 26일부터 오늘(12.3) 아침까지 1인시위를 서울시당 임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의 2차 비정규직 대책이 나올 때까지 진행하기로 했는데, 5일 정도에는 발표를 할 것 같습니다.

o 논평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123100

o 자세히 보기:http://www.newjinbo.org/xe/4854805

o 자세히 보기:http://www.newjinbo.org/xe/4858791


2. 김소연 후보 유세 지원

o 지난 27일은 대선 및 교육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날입니다. 진보신당이 지지하는 김소연 후보의 선본 발대식이 삼성 본관 앞에서 있었습니다. 김일웅 위원장 및 시당 임원 및 집행부들이 함께 했습니다.

o 기사 보기:http://newjinbo.org/n_news/news/view.html?no=1378


3. 주민참여예산 삭감 서울시의회 규탄 기자회견

o 28일에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된 사업들의 예산을 삭감한 서울시의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정치적 비전, 가치, 선호 등이 가장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예산을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결정하겠다는 좋은 취지의 사업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결정한 예산이 서울시의회에서 여기저기 잘려 누더기가 되었습니다. 긴급하게 규탄 기자회견을 열 수밖에 없었습니다.

o 논평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123102


4. 연신중학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년 보장 촉구 집회

o 28일 오후에는 은평구에 위치한 연신중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연신중학교 교장은 서울시교육청이 권고한 노동자들의 정년 60세를 무시하고, 노동자들을 임의대로 해고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는 병가를 2주째 내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한 서울일반노조 조합원들과 함께 집회를 열고, 학교에 면담을 하러 들어갔었습니다.

o 자세히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photo/123110

o 기사 보기:http://www.epnews.net/sub_read.html?uid=12321


5. [논평] 서울시 다산콜센터 대책, 부실한 노동조합관을 보여준다.

o 오늘(12.3) 다산콜 대책이 2차 비정규직 대책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사용자의 모든 기준을 갖추고 있지만, 유독 노사관계에서만은 사용자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할 수 없죠.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의 싸움이 초읽기에 들어간 듯합니다.

o 논평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123150


이번 주 서울시당은

1. 다산콜센터 상담원 서울시 직접고용 요구 1인시위

o 이번 주도 이어서 계속합니다.


2. 4기 11차 운영위원회

o 오늘(12.3) 4기 11차 운영위가 저녁 7시 중앙당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3. [토론회] 서울의 참여예산제, 어떻게 되고 있나?

o 5일에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최근 서울시 참여예산제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0년 법개정으로 지방정부에 의무화되어 도입된 '주민참여예산제'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여예산제는 참여민주주의의 한 제도로 이미 재정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오래전부터 요구되었던 제도입니다. 하지만 시행 결과를 보면, 이런 바람과는 무관하게 형시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에 서울의 참여예산제가 보이는 현재의 모습을 점검하고 이를 심화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공동으로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o 자세히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123145


4. 공공운수노조 돌봄지부-지역단체 간담회

o 공공운수노조 돌봄지부는 전국적으로 요양보호사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요양보호사들이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보건복지가족부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방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돌봄지부는 지난 학교 비정규직 조직화 때와 같이, 지역단체 및 정당과 함께 조직화를 하자고 제안을 해왔습니다. 이를 위한 첫 간담회를 6일(목) 오전 10시 반에 서대문 근로자복지센터에서 엽니다.


5. 희망연대노조 하루주점 참가

o 희망연대노조는 다산콜센터지부, 더불어사는지부, 씨앤앰지부 등 서울의 다종다양한 직업을 가진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입니다. 초기업단위 지역일반노조라고 할 수 있지요. 서울시당은 최근 KT 사장 연임반대 투쟁과 다산콜센터 서울시 직접고용 투쟁에 연대하고 있습니다. 후원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후원주점에 갈 예정입니다. 금요일(7일) 오후 3시부터 을지로입구역 근처 왈츠호프에서 연다고 합니다.

o 홈피 보기:http://cafe.daum.net/hopeunion


6. 서울시당 당원 워크샵

o 8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마포 민중의집에서 서울시당 워크샵을 합니다. 4기 서울시당 활동 중간 점검의 의미와 대선 이후 서울시당의 전망과 방향을 함께 논의하자는 취지의 워크샵입니다. 열정적인 토론 이후 공동체 상영도 할 예정입니다. 제발, 부디 많이 오셔서 많은 얘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간추린 일정

□ 매일 08:00 시청 앞: 다산콜센터 상담원 직접고용 요구 1인 시위

o 12.3(월): 김일웅 위원장

o 12.4(화): 김상철 사무처장

o 이후 운영위에서 결정 예정


□ 12.3(월): 4기 11차 운영위

o 19:00 / 중앙당 회의실


□ 12.5(수): [토론회] 주민참여예산제, 어떻게 되고 있나?

o 15:00 / 민주노총 중회의실(경향신문 건물 13층)


□ 12.6(목): 돌봄지부-지역단체 간담회

o 10:30 / 서대문 근로자복지센터


□ 12.7(금): 희망연대노조 하루주점

o 17:00 / 왈츠호프(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 골목 안)


□ 12.8(토): 서울시당 당원 워크샵

o 13:00 / 마포 민중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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