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 주간 웹 소식
30호(2012.12.10)
지난 주 서울시당은
1. 다산콜센터 상담원 서울시 직접고용 요구 1인시위
o 이번 주도 뛰었습니다. 수요일에 서울시의 2차 비정규직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요지는 지하철 청소노동자는 자회사를 만들어 직접고용, 청사 경비.관리는 서울시 직접고용으로, 6,231명의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직접고용 하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다산콜센터는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에는 서울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o 3일(월):http://seoul1.newjinbo.org/xe/photo/123178
o 4일(화):http://seoul1.newjinbo.org/xe/photo/123196
o 5일(수):http://seoul1.newjinbo.org/xe/photo/123216
o 7일(금):http://seoul1.newjinbo.org/xe/photo/123266
2. 4기 11차 운영위원회
o 이번 운영위에서는 성동당협 사고 당협 판정, 12월 사업계획, 전국위원 선거구 획정 및 선출정수 확정,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사퇴 권고, 운영위 장기 불참 운영위원에 대한 대책 마련이 논의되었습니다.
o 결과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123188
3. [토론회] 서울의 참여예산제, 어떻게 되고 있나?
o 5일(수)에는 여세연과 서울의 참여예산제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갑자기 시행되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된 참여예산 1년을 돌아보고, 대안을 생각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o 자료집 보기: https://docs.google.com/open?id=0B7qYTx4sSYZYNXRSS1VieGxSNDA
o 사진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photo/123233
4. 공공운수노조 돌봄지부-지역단체 간담회
o 6일(목) 간담회에서는 돌봄지부와 서울시의 교섭 보고와 서울지역 돌봄노동자 조직화 계획, 지역 노동상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무려 26명이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직화 방법과 각 지역 현황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가능한 수준의 계획들을 내기로 했습니다.
o 자세히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file3/123261
o 사진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photo/123271
5. 희망연대노조 하루주점 참가
o 7일(금) 저녁에 희망연대노조 하루주점에 다녀왔습니다.
6. 서울시당 당원 워크샵
o 8일(토) 30여 명의 당원들이 모여 4기 서울시당의 지난 1년 활동을 살펴보고, 대선 후 전망과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리해서 추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서울시당은
1. 다산콜센터 상담원 서울시 직접고용 요구 1인시위
o 일단 12.18(화)까지 계속 합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2. 「청소노동자에게 해고 걱정 없는 연말을」 기자회견
o 12.10(월) 12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청소노동자에게 해고 걱정 없는 연말을」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o 자세히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123286
3.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지부 송년회
o 13일(목) 다산콜지부 송년회에 참석합니다. 점심 때 도시락 나눠먹기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점심 때 가서 저희가 1인시위 한 것과, 지난 시당 워크샵 때 찍은 사진으로 다산콜지부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만들어 전달하려고 합니다.
4. 진보신당 지역거점 활동가 워크샵
o 15일(토) 전국의 지역거점 활동가들이 모입니다. 서울도 참가하는데요, 들리는 얘기로 70명이 넘는 활동가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지역거점 사업사례 발표와 지역거점운동론, 지역재편전략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조직부장(황종섭; 010-3572-0208)에게 연락주세요.
5. 제3회 서울여성조합원대회
o 제3회 서울여성조합원대회가 15일(토) 동덕여대에서 열립니다. 최근 비정규직 투쟁이 커지면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 역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 현안이 걸려있는 사업장을 살펴보면, 재능교육, 지하철 청소, 다산콜센터, 학교 급식조리 등 대부분 여성노동자들이 많은 사업장들입니다. 서울여성조합원대회는 이러한 여성노동자, 여성조합원들이 모여서 목소리를 내는 행사입니다.
o 자세히 보기:http://seoul1.newjinbo.org/xe/story/123086
이번 주 간추린 일정
□ 매일 08:00 시청 앞: 다산콜센터 상담원 직접고용 요구 1인 시위
o 12.10(월): 박새별 강동당협 당원
o 12.11(화): 김문경 서대문당협 부위원장
o 1인시위 하고 싶으신 분도 조직부장에게 연락주세요.
□ 12.10(월): '청소노동자에게 해고 걱정 없는 연말을' 기자회견
o 12:00 / 대한문 앞
□ 12.13(목): 다산콜지부 송년회
o 11:00 / 다산콜지부 사무실
□ 12.15(토): 진보신당 지역거점 활동가 워크샵
o 13:00 / 충북 괴산 화양청소년수련원
□ 12.15(토): 제3회 서울여성조합원대회
o 15:00 / 동덕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