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 주간 웹 소식
35호(2013.2.25)
지난 주 서울시당은
1. 재능 투쟁 문화제
o 재능 종탑 투쟁이 시작되면서 연일 저녁 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진보신당 서대문당협과 종로중구당협이 오뎅탕으로 문화제에 연대했습니다. 4층 총각의 공연도 있었고요, 이용길 대표님의 연대사도 진행했습니다. 사회는 구자혁 서울시당 부위원장님이 보셨습니다.
2. 강북구 <파인트리> 기자회견
o 20일 오전에는 강북구청 앞에서 북한산을 망치는 초호화콘도 파인트리 문제를 해결하라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온갖 비리의 온상이었던 파인트리는 심지어 문제가 계속 터져서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흉물스럽게 놓지 말고 공공인수를 통한 주민 시설로 전환하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o 기사 보기:http://newjinbo.org/n_news/
news/view.html?no=1522
3. 학교비정규직 대량해고사태 규탄 기자회견
o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량해고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매년 신학기가 되면 재계약의 압박을 받아왔는데요, 이번에는 1200여 명의 노동자들이 해고가 될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멋대로 정년에 학교 눈 밖에 나면 바로 해고입니다. 학교에서는 해고가 아니라 계약 만료라고 하지만, 사실상의 해고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규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o 기사 보기:http://www.newscham.net/new
s/view.php?board=news&id=58009
4. 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이하 케비지부) 아침 선전전
o 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 노조 결성 이후 아침 저녁으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조 결성과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한 불합리한 노동조건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지난 금요일(22일)에는 서울.경기 지역 집중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5. 쌍차 희망 걷기
o 금요일(22일)에는 쌍차 희망 걷기를 다녀왔습니다. 쌍차 구로 정비소 앞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쌍차 문제 해결 없이는 박근혜 정부의 모든 약속은 거짓이라는 발언도 있었고, 정비소 안에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호소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 하겠습니다.
o 기사 보기:http://www.newscham.net/new
s/view.php?board=news&nid=6941 0
6. 노동자대회.범국민대회
o 토요일에는 노동자대회와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원래 걸려있던 현안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전교조에 대한 공격 등 노동에 대한 전방위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법치를 강조하며 불법을 엄단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이대로 앉아서 당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거리에 섰습니다.
o 기사 보기:http://www.newscham.net/new
s/view.php?board=news&nid=6944 4
7. 케비지부 창립 보고 대회
o 범국민대회를 마치고 케비지부 창립 보고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현수막도 준비해서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 지부의 창립을 축하하였습니다.
o 사진 보기: http://seoul1.newjinbo.org
/xe/124375
이번 주 서울시당은
1. 전장연 광화문 철야농성
o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의 광화문 농성이 벌써 180일을 넘었습니다. 항상 마음으로 연대를 하다가 25일(월)에는 진보신당이 농성장을 밤새 지키기로 했습니다.
o 기사 보기:http://slownews.kr/6893
2. 재능 문화제
o 내일(26일)은 재능교육 투쟁이 1895일째 되는 날입니다. 1895일은 지난 기륭전자 투쟁 때 만들어진 최장기 투쟁 기록입니다. 2월 27일이 되면 재능교육은 최장기 투쟁 사업장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한 연속 문화제가 열리는데요, 오늘(25일)은 진보신당이 주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