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일 오늘부터 [최저임금 1000원 인상, 5410원 쟁취]를 위한 서울시당 순회 선전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맞춰 서울 곳곳을 돌며 지역 당협들과 공동으로 선전활동을 합니다.
한시간 열심히 일해도
짜장면 한그릇, 햄버거 하나 사기에도 버거운 최저임금!
너무낮은 최저임금을 현실화 합시다.
오늘 첫번째 테이프는 노원구 롯데 백화점 앞에서 끊었습니다.
공동행동에 함께해주신 북부권역 노원, 도봉, 강북, 성북 당협 당원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또 특별 결합해주신^^ 민주노총 북부지구협 이재후 조직부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권역 당협, 당원들도.. 미리 공지된 일정에 맞춰 공동행동 준비 함께 해주세요~
어르신들도 서명을 많이 해 주십니다
주민들에게 [최저임금 인상] 연설을 하는 김일웅 서울시당 부위원장
어르신들께 다가가 최저임금이 얼마나 적은지, 왜 올라야 하는 설명도 합니다.(황혜원 서울시당 부위원장)
허섭 노원당협 위원장님! 노원에서 진행하는 선전활동에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만점 활약 해 주셨습니다.
특히 멀리까지 오신 당원들께 감사하다며 점심식사까지 쏴 주셔서~ 특별히 독사진 원샷으로 보답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명하시는 주민들이 늘어납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서 오늘 준비해간 서명용지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마구마구 쌓여가는 서명들~
아르바이트 시급등 본인들과 직접 관계되는 일이라며 학생들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네요
연설을 하고있는 유의선 서울시당 위원장님
오늘 함께하신 북부지역 당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진보신당 화이팅! 해서 최저임금 인상 꼭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