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웹 소식

조회 수 30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subtitle 서울시당은 7월18일, 관악구민회관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6.2지방선거 평가와 결산, 부채상환방안,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궐석 중인 직속기구 성원을 선출하는 등 하반기 활동채비를 갖췄다.

정기대의원대회 열어 사업계획 확정

 

서울시당이 하반기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등 6.2지방선거 국면 이후 당활동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서울시당은 7월18일, 관악구민회관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6.2지방선거 평가와 결산, 부채상환방안,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궐석 중인 직속기구 성원을 선출하는 등 하반기 활동채비를 갖췄다.

 

IMG_5964.jpg

본대회에 앞서 6.2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모두 나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모두 98명(재적 1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하반기 사업목표로 각급 당조직과 당원 사이의 소통강화, 지역정치 활성화, 진보정치․민중연대 강화를 설정했다. 시당은 이를 위해 △중앙당 체계개편 과정에 적극 조응 △기초의회 당선자 의정지원 강화 △지역정치 지원 △시당강화 △서울지역 연대사업강화 등의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시당은 특히 오는 10월3일께 ‘서울당원 한마당’(명랑운동회)을 열어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당활동의 에너지를 모은다는 계획이다.

 

일부 참석자들은 이와 관련해 “정치사업이 부족하고 여러 모로 사업계획이 부실하다”고 지적했으며, 시당은 이에 따라 오는 8월16일 열리는 운영위에서 세부사업계획을 통해 이를 보완할 것을 다짐했다.

 

2010년 지방선거 평가는 일부내용을 보완해 원안을 승인했으며, 지방선거 부채상황 계획과 관련해서는 ‘전략후보의 경우 보전금을 20%로 감액(원안은 50%)하자’는 수정안이 제출됐으나 과반수에 못 미쳐 원안이 확정됐다. 하반기 예산안의 경우 사업계획과 연동해 운영위에서 확정키로 했다.

 

한편 궐석 중인 당기위원장과 당기위원에는 우병국(노원) 박지현(은평) 당원이, 선거관리위원에는 김정순(금천) 당원이 각각 출마해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알림] 기존의 '시당뉴스' 를 '주간 웹 소식'으로 변경하여 이용합니다. 3077 서울시당 2012.05.31 115902
166 선거사무소 개소식 ‘와글와글’ file 서울시당 2010.05.07 3209
165 선거사무소 개소식 5월6일로 연기 file 서울시당 2010.04.25 3140
164 서울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25일 자진사퇴 거부 뇌물 시의원 규탄 기자회견 진행 6 file 서울시당 2008.08.25 4642
163 서울시당의 2010년 마지막 공동행동!!은 재능과 함께합니다!! file 서울시당 2010.12.15 3414
» 서울시당 하반기사업 ‘시동’ file 서울시당 2010.07.19 3073
161 서울시당 종로사무소로 이전 file 서울시당 2010.04.05 4183
160 서울시당 임원/전국위원선거 주요 공지사항 서울시당관리자 2011.01.25 2999
159 서울시당 임원-전국위원 선거 2차 웹 공보물 서울시당 2011.02.10 3291
158 서울시당 임원 - 전국위원 후보 1차 웹 공보물 서울시당 2011.01.27 3363
157 서울 당발토론회에서 오간 얘기는? file 서울시당 2010.08.23 3061
156 복지혁명! 그래, 노회찬이야! file 서울시당 2010.04.19 3696
155 마포대교 위에 "한강운하 대신 무상급식!" 18 file 서울시당 2009.09.22 4955
154 당원한마당, 뜨거웠다! 재밌었다! 158 file 서울시당 2009.09.15 11543
153 노회찬과 호프 한 잔 어때요? 9월5일로 연기! 2 서울시당 2009.08.14 3338
152 노회찬, 시당 임대에서 출마선언...의원회관으로 장소변경 28 file 서울시당 2009.11.26 3819
151 노회찬(시장), 최은희-이원교(시의원) 당내 입후보 76 file 서울시당 2010.01.11 10289
150 노회찬 후보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서울을!" 60 file 서울시당 2010.02.01 13186
149 남서울주민 13명, 진보신당 통해 '신종플루 특진비' 환급신청 71 file 서울시당 2009.11.16 14479
148 광화문연가- "강물을 흐르게 하라" 서울시당 2010.08.11 3037
147 강북구의회, 전국 최초 주민발의 의정비 인하 4 file 서울시당 2008.09.10 48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