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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서울시당

[논평] 통진당 이상규 의원, '처절한 패배'는 현재 통진당에나 어울리는 말이다
- 단결하자며 진보신당 끌어붙여 분열 조장하는 이 의원은 사과하라

'추락하는 통합진보당에 날개가 없다.' 한 언론사에서 현재 통진당의 상황을 빗댄 말이다. 추락하지 않을 방법도 명확했건만 통진당은 스스로 추락을 택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김재연 이석기 제명 부결 이후 구 당권파의 자세를 보면 추락을 막을 날개가 돋아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가 재창당 작업에 돌입할 입장을 밝히자 구 당권파 이상규 의원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강기갑 대표가 당헌당규에 반하는 발언을 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2008년 민주노동당 분당을 언급하며 그렇게 만든 진보신당 역시 '처절한 패배'에 그쳤다고 말했다. >>> 더보기

[3차 토론] 노동 중심의 서울 노사민정, 무엇이 과제인가?

| 일시:8월 9일 (목) 오후 7시 30분
| 장소:금속노조 회의실
| 발제:김철_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위원
| 토론:공성식 _ 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원 / 김상철 _ 진보신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사민정위원회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새롭게 논의하고 있는 서울노사민정의 모델에 반드시 관철시켜야 할 원칙과 과제는 무엇인지 확인한다.

8월 첫째 주 일정 안내

□ 8/8(수): 가자! 두물머리로!
o 오후 5시 / 당사 출발, 두물머리

□ 8/8(수): 강북도시관리공단 규탄 1인 시위
o 오후 12시 / 강북도시관리공단

□ 8/8(수): 좌파정당추진위 전체회의
o 오후 2시 / 중앙당 회의실

□ 8/9(목): 강북도시관리공단 노조탄압 규탄 집회
o 오후 5시 / 강북도시관리공단

□ 8/9(목): 시도당 부문위원장 연석회의
o 오후 2시 / 중앙당 회의실

□ 8/9(목): 지역노동정치 혁신 3차 토론회
o 오후 7시 30분 / 금속노조 회의실

□ 8/9(목): 당원교육 여름방학 보충수업
o 오후 7시 / 은평당협 사무실

서울시당은 8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서울지역 노동정치운동의 재구성을 위한 연속토론회를 엽니다. "주민노동자 조직화와 일반노조운동의 평가"라는 주제로 열렸던 첫 토론회에 이어 서울시 노동복지센터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기사는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 및 인터넷 진보매체 "레디앙"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노동정치토론② 서울시 노동복지센터 바로 세우려면?

노동복지센터 사업, 상(像)에 대한 합의부터 있어야
내용 없이 자리 싸움으로만 흘러가... 반성하고 다시 시작해야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서울지역 노동정치운동의 혁신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1차 토론회는 지난 7월 23일, "주민노동자 조직화와 일반노조운동의 평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기사 링크). 7월 31일에는, 2차 토론회 "서울시 노동복지센터, 제대로 가고 있나?"라는 주제로, 민동원 진보신당 서울시당 부위원장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서울시 노동복지센터 사업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시장과 진보정당, 민주노총 서울본부가 맺은 정책협약 사항이다. 현재 제출된 계획으로는 2012년에 15개, 2013년에 10개를 개소하여, 서울시 전체 자치구에 노동복지센터를 설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3개 구(성동, 서대문, 구로)와 구청이 의지를 갖고 밀어붙인 노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위탁단체 선정이 중단된 상태다. 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사업계획서 제출 및 사업계획 발표 등을 포함한 사업 신청까지 마친 상태에서 사업이 중단되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서울시 전체 자치구에 설치하려던 노동복지센터 중단... 왜?


진보신당 서울시당 김일웅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토론회는 잘잘못을 가리자는 것이 아니라, 미조직 노동자 조직화와 지역노동정치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토론회 시작 전부터 상당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고, 이를 의식한 발언이었다. 사실은 '노동복지센터'라는 사안의 까다로움 때문에 발제자 및 토론자 섭외에도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었다. 발제는 마포 노동복지센터 추진팀(이하 추진팀)의 박태하 씨가 맡았다.

박태하 씨는 추진팀이 겪었던 그간의 과정을 시간순으로 배치하여 발제하였다. 추진팀은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와 마포 민중의집, 여성민우회, 가든호텔 노동조합 등을 포함하여 실태조사, 사업계획, 추진방안 등을 주 1회씩 3개월간 논의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에도 마포에서 노동복지센터를 추진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보고하였다.

하지만 5월 경에 통합진보당 마포구위원회와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부지구협이 논의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불협화음이 나기 시작했다. 노동복지센터의 '자리'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발제문에 따르면 통합진보당 마포구위원회는 센터장과 상근자 1인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를 서부지구협이 조정하려고 했으나 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은 중단이 되었다.

>>> 더보기

주민감사청구 청구인명부 유출 규탄 기자회견

31일, 진보신당 서울시당, 주민감사청구 청구인명부 유출 규탄 기자회견 >>>

8일,가자! 두물머리로! 본격 서울시당 당원행동

8일~9일, "가자! 두물머리로~!" 두물머리 행정대집행을 무산시키는 본격 서울시당 당원행동! >>>

서울시당 당원교육 여름방학 보충수업

9일, 서울시당 당원교육 여름방학 보충수업 1차~은평당협 사무실로~ >>>

진보신당 서울시당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1-12 비금빌딩 7층
전화) 02-786-6655 팩스) 02-785-6644 이메일)jinboseo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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