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서울시당 '최저임금 인상' 수요 공동행동이 2탄! 이번주는 영등포 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수요일~

서울시당과 영등포, 강서, 양천 당원들이 함께 해주셨구요.

예정엔 없었으나 우연히 같은시간 같은 장소에서 공무원노동조합도 최저임금 선전활동을 하게되어서

즉석해서 공동 선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중랑, 동대문, 관악, 금천, 영등포, 양천당협 등등~~ 에서도 자체 선전활동, 현수막 걸기도 준비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있는데 우리당협 빠졌다고 서운해 하지는 마세요~ 빠진 당협은 다음에 올려드릴께요^^)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최저임금 인상운동의 힘을 아래로부터 모으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심의위원회에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건 6월 말 입니다.

5월 서울시당이 앞장서서 분위기 끌어올리고

6월에 '전국민 임금인상 투쟁! 최저임금 현실화 투쟁!'의 국민적 열기를 모아서

 

반드시 최저임금 1000원 인상, 시간당 5,410원 이뤄냅시다!!

 

 

 

 

 

 

질긴자가 승리한다. 세심한 컨택! 끈질긴 설명!

서명판앞으로 시민들 모셔오기의 달인 황혜원 시당 부위원장님이 득을 시작했습니다.

저분은 여지없이 진보신당 유인물 들고~ 서명판으로 직행입니다.

 

 

 

 

연설하는 유의선 서울시당 위원장님. 매번 연설때마다 꼼꼼한 연설준비가 돋보입니다.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다던데.. 뭐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오늘도 진보신당 당원들이 묵묵히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힘들이 최저임금 올리고, 세상을 바꿔낼 것입니다.

 

 

 

 

영등포 백화점 횡단보도 앞. 판은 벌어지고...

피켓홍보조, 연설조, 인사조, 서명설명조 등등 각자 맡은 역할 열심히~

 

 

 

 

연설중인 정호진 영등포 위원장님. 호소력 짙은 표정이 압권이네요. 순간적으로 서명참여자가 늘었다는^^

 

 

 

 

청소년, 어르신들이 서명에 적극적입니다.

본인들이 겪는 문제, 본인들의 살림과 직결되는 문제임을 너무 잘 아십니다.

 

 

 

 

우연히 한자리에서 함께 선전을 하게된 공무원노조~ 수고하셨습니다^^~

 

 

 

 

양천당협 권차현 위원장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직장에서 뛰쳐나와 합류하셨습니다.

대단대단.. 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들어가시느라 마지막 인증샷에 안나와서 독사진으로^^

 

 

 

받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시민. 읽어보시라고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조대희 양천 사무국장님..

사진은 뒷모습이지만 저는 눈빛을 봤습니다. ㅎㅎㅎ 

 

 

 

 

어버이날 꽃을 미리 사셨나봐요~

최고의 어버이날 선물은 최저임금 인상!! 사회가 노후를 책임지지 못하고, 생계전선에 나서시는 어르신들

대다수 분들이 최저임금을 최고임금으로 받고 계십니다.

 

 

 

 

바로 내일이다! 청소년 대학생들의 반응은 뜨겁죠. 그자리에서 전화를 걸어 친구서명까지 해 버립니다

 

 

 

오늘 함께하신 영등포, 강서, 양천 당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은 동부권(동대문, 중랑, 성동, 광진)당원들과 청량리 롯데 백화점 앞에서 함께합니다.

 

 

최저임금 인상!

시급 5,410원! 월급기준 113만원 이상!

진보신당 서울시당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