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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조승수 의원, 연쇄 1인시위

이명박 정부의 생태파괴를 규탄하는 진보신당의 ‘소리없는 아우성’이 마포대교 위에 울려퍼졌다.

사진 058.jpg

서울시당은 9월 21일 저녁, ‘한/강/운/하/대/신/무/상/급/식/!’ 글씨를 박은 대형피켓을 든 연쇄 1인시위를 마포대교에서 펼쳤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조승수 의원과 산하 당협 위원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한강운하 건설을 중단하고 그 돈으로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라는 메시지를 서울시민들에게 알리고 나선 것.

오세훈 시장이 의욕적으로 밀어붙이는 한강운하는 4대강사업의 실체인 대운하의 서울판. 이에 따라 한강운하는 한강 생태계를 파괴하고 주변 땅값상승을 부채질 하는 반생태적 개발사업으로 지적된다.

시위대는 이날 6시 정각, 마포대교 남단에서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퍼포먼스 전부터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은 6시 15분께 병력 1백여명을 투입해 통행차량과 시위대 사이에 차단벽을 쳤다. 이에 시위대는 다리 난간에 올라서 피켓을 높이 치켜드는 방법으로 경찰의 작전을 무력화시켰으며, 몸싸움 등의 거친 마찰은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 108.jpg

연쇄 1인시위를 계속 이어가던 서울시당은 6시30분께 기대했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퍼포먼스는 <연합뉴스>와 <한겨레>에 사진뉴스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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