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 속에도 울산에서의 남풍은 뜨겁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과 전기는 끊겼지만 공장안 비정규직 동지들은 꿋꿋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울산의 연대 대오도 흔들림 없이 농성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연평도 포격, 언론의 외면으로 더 힘들어진 울산 비정규직 동지들에게

지금이 진보신당 당원들이 더 힘을 보내주셔야 할 때입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점거농성의 특성상

함께 해야할 일들은 기약없이 턱턱 벌어지고,

생활인이 대부분인 서울 당원들 특성상

마음만큼 연대하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이때가 당원들의 힘을 보여 줄 때입니다.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울산의 비정규직 동지들에게

기적같은 연대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11.29 ~12/5 진보신당 서울시당 당원제안

하나. 화요일 촛불 문화제에 집중!

      11/30(화) 진보신당 서울시당 집중 촛불문화제 - 7시반. 보신각

두울. 12/4(토) 민중대회에 함께하기! 토요일날 시간 비워두기!

      (시간, 장소 미정. 추후공지)

세엣. 월, 수, 목, 금 중 각 당협별로 1회이상 자체 대 주민 선전활동 / 인증샷 공유

      (유인물은 서울시당으로 신청하면 보내드립니다)

네엣. 매일 저녁 열리는 촛불 문화제에 참여! - 매일 7시반. 보신각

(진보신당은 화요일이 집중이지만 매일, 몇십명의 촛불이라도 꺼트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촛불집회는 계속됩니다. 화요일날 못오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함께해주십시오)

문의 : 진보신당 서울시당 김희서(010-2757-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