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己丑年) 설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보내기에는 너무나 엄중한 상황입니다.

진보신당은 설연휴 기간에도 매일같이 촛불추모제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특히나 설 연휴 마지막날인 27일(화) 오전부터 진행되는 천막농성과 더불어 저녁 7시 용산 참사현장에서 진보신당 주관으로 촛불추모제가 진행됩니다.

원통하게 돌아가신 이들의 넋을 기리며 함께 모여 외쳐봅시다.

“노동자 민중 다 죽이는, 이명박 정권 퇴진하라!”

“핏빛 재개발 정책,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