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 내용
- 투쟁 1,100일, 단식농성 80일을 맞이하는 기륭투쟁 및 고공농성을 진행중인 KTX, 500일을 내다보는 이랜드, 코스콤등 비정규 장기투쟁 사업장의 승리를 위한 범국민적 공동행동에 돌입한다.
- 비정규 장기투쟁 승리와 비정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적 행동을 전개한다.
- 비정규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고 사회 각계각층의 세력들이 힘을 모아 선언과 회의를 통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법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사회 연대행동을 결의한다.
2) 주요 행동 방침
① 1차 예비 행동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1차 행동의 날 <한가위 명절 전에 일터로> - 일시 : 9월 9일(화) 늦은 7시 - 장소 : 서울역 광장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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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
- 추석전에 비정규 장기투쟁 사업장들의 현실을 사회화 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 본 행동인 만인선언, 만인공동회를 알리고 대회 성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결의 선포의 자리로 한다.
② 본행동 - 만인선언 및 행동의 날
- 전국적으로 만명의 선언자을 모아 선언을 하고, 한겨레 또는 경향신문에 전면광고를 싣는다. (선언자 참가비 : 5,000원 - 신문광고비 및 비정규장투지원비)
- 9월23일(화-변동가능) 서울역 또는 시청광장에서 비정규직 법제도 촉구등을 담은 대국민 선언 발표 및 촛불문화제 개최한다.
PS :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연대단체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만인 선언 동참에 대한 공지는 추가 회의를 통하여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당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