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1일(목) 기륭비정규직 투쟁 승리 결의대회 및 촛불 문화제 관련
지난 8월 16일 단식 67일차이던 기륭전자 김소연 분회장과 유흥희 조합원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두 동지가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현재 기륭전자 앞 농성장은 릴레이 농성 및 매일 저녁 촛불 문화제 등 투쟁 승리를 위해 연대투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오는 21일(목) 오후 3시에 기륭투쟁승리 결의대회(금속노조 주관)가 대규모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 및 당원협의회 또한 지난 8월 3주차에 동조 단식 농성을 비롯해 11일 당 주관 집회 등에 참여하며 기륭비정규직 노동자 투쟁 승리를 위한 진보신당의 연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투쟁 승리를 위한 연대를 이어가기 위해 서울시당 각 당원협의회 및 당원들께 <아래>와 같이 21일(목) 결의대회와 촛불 문화제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촛불문화제는 당협별 일정을 논의하셔서 시당에 연락 바라며 비정규직 투쟁을 위한 소속 당원들의 참여 조직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기륭전자 인접 당원협의회 동지들의 적극적인 연대를 바랍니다.
<아래>
기륭비정규직 노동자 투쟁 승리 연대 관련
1. 촛불 문화제 참여
1) 매일 오후7시 기륭전자 앞에서 진행
2) 당원협의회별 일정을 확정해 촛불 문화제에 참여. 일정이 확정되면 시당에 연락바람
3) 촛불 문화제 참여시 당원협의회 깃발 지참
2. 21일(목) 결의대회 집중
1) 21일(목) 오후3시, 기륭전자앞 진행. 금속노조 주관으로 금속노조 상경투쟁임
3. 기타
1) 1일 농성 결합
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