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16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 2010년 07월 18일 12시
▶ 장소 : 관악구의회 4층 회의실
<참석> 총 재적 23명 중 20명 참석 불참 3명
:신언직, 이건, 정호진, 최은희, 정현정(시당), 김일웅(강북), 임천수(강서), 나경채(관악), 강상구(구로), 김성헌(금천), 김의열(노원), 고현종(동대문), 김종철(동작), 정경섭(마포), 최종두(서대문), 은희령(성동), 조동문(송파), 황혜원(용산), 이수현(은평), 최백순(종로/중구)
<불참>
김선주(강동), 김준수 (성북), 황성희(중랑)
<참관>
김상열(시당), 이상섭(관악), 김윤희(성동), 김민석(중랑)
<회의결과>
1. 안건
1) 은평(을) 재보궐 선거 방침 결정의 건
⇒ 세 가지 안(미리 공지된 안, 현장에서 제출된 안, 대의원대회 현장발의 준비 안)을 놓고, 운영위원회들 전체 의견 수렴하여, 다수의 지지를 받은 대의원대회 현장발의 준비 안(사회당 금민 후보에 대한지지)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대의원대회에 보고하기로 함
① 미리 공지된 안
가. 은평(을)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정당 후보를 지지한다.
진보정당 후보는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와 사회당 금민 후보가 대상임을 확인하며,
두 후보에게 진보후보단일화를 요구한다.
나. 만약, 선거에서 중도 사퇴하는 후보가 있을 경우, 완주하는 진보정당의 후보를 지지한다.
② 현장에서 제출된 안
가.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진보정치의 단결과 연합을 위하여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와 금민 후보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 더불어 진보후보 단일화는 양당의 자주적이고 책임 있는 협의를 통해 이뤄지기를 바란다.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단일화 협의가 진척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진보정치의 가장 큰 세력인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가 오랜 기간 진보정치를 위해 노력해온 사회당 금민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지하는 것이 7.28 재보궐선거 이후 진보정치의 단결과 재구성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 대승적인 결단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촉구한다.
③ 대의원대회 현장발의 준비 안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사회당 금민후보를 7․28 은평(을) 재선거 서울시당 지지후보로 한다.
2) 차기 운영위원회 일정 조정의 건
⇒ 휴가 일정을 고려하여, 차기 영위원회를 8월 16일에 개최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