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대강 살리기 광화문 농성 진행
4대강 사업 반대의 중심이 이포보에서 광화문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시당이 8월부터 한달여간 광화문에서 이어온 1인시위의 흐름까지 더해 4대강사업의 문제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내는 사업에 서울시당 당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농성장은 9월 11일 4대강사업저지 범대위 집회까지 광화문 동화면세점 옆 원표 공원에서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농성장에 하루종일 결합이 어려우신 당원들은 농성장이 있는 장소에서 매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서울시당은 지난 8월 31일과 9월 3일 농성을 진행했고, 돌아오는 9일(목)에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당 당원들께서는 지지방문 및 촛불집회에 많은 참석바랍니다.
2. 4대강 살리기 광화문 1인시위
8월부터 진행해온 광화문에서의 조용한 외침은 계속됩니다.
추석이 있는 지라 일단은 추석 전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의 1인시위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광화문 1인시위에 함께 하실 수 있는 당원께서 연락바랍니다.
(1인 시위에 참여의사만 밝혀주시고 약속한 날짜에 광화문광장에 나오시기만 하면, 1인시위 피켓 및 인증샷을 위한 촬영이 준비됩니다^^)
3, 9월11일 4대강 살리기 공동행동 그리고 1인시위 인증샷 올리기
9월 11일 5시 시청앞에서는 4대강범대위집회 및 인간띠잇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좀 더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9월10일 하루동안 각 지역에서 9월 11일 공동행동 홍보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그 인증샷을 서울시당으로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