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 2009년 정기대의원대회 중부,서남,서부권역 안건토론회
▶ 일시/장소 : 5월25일(월) 19시30분 중앙당 대회의실
▶ 참석 : 강서(임천수, 박현숙, 서배근, 이종훈), 종로중구(최백순), 영등포(정호진, 엄준용), 용산(구형구, 황혜원), 은평(이수현, 김승권, 원용기, 채훈병), 시당(신언직, 정현정, 김진영) 총 16명
▶ 불참 당협 : 서대문, 마포, 양천
[토론발제 - 정현정 사무처장]
: 자료대체
[토론결과]
1. 2009년 사업계획의건 토론주제별 의견을 참석자별 의견을 포괄적 토론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함.
<은평 (이수현)>
: 지난 주 운영위원회에서 은평 당원들과 사전토론을 거친 내용을 바탕으로 대표 발제함
주제1. 2009년 3대 사업목표 중
토론1. 첫 번째, 2009년 10월 재선거와 2010년 지방선거 승리는 분리해서 봐야하며, 2010년 지방선거를 핵심으로 우선하여 사업목표를 가져야한다.
두 번째, ‘시당을 중심으로’라는 문구 삭제 요청. 당원의 소통 및 참여로 이어지는 사업목표로 수정 요청.
토론2. 10월 재선거관련 논의가 서두르는 감이 있으며, 재선거의 의미부여는 당선보다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토론3. 위원회의 명칭은 은평당원 운영위 다수는 ‘평등서울위원회’로 의견이 모아짐
토론4.
- 오세훈 서울르네상스에 대응하는 의제 필요
- S.S.M(수퍼수퍼마켓) 관련 민생사업과 연관 지역사업 프로그램 필요 (민노당 골목사업으로 준비중)
- 노령층 대상 ‘서민주치의 프로그램’ 의료연대 준비사업과 연계 필요
- 교육, 보육 문제의 접근 필요
- 진보구감(구예산 견제, 감시 목적 및 지역정치 실천 실력을 위하여) 필요
- 홈리스, 독거노인 절대빈곤층 문제
토론5.
- 후보의 요구사항 위주로 지원해주길 바람
- 선거운동 준비를 위하여 후보는 물론이고 운동원까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필요
- 교육, 제정, 정책지원의 세축의 지원을 고민해 달라
토론6. 지역도 고민이 많은 지점이며, 은평당협의 경우 20대 당원모임을 준비하였으나 현재까지도 어려운 실정임. 직업군별 당원모임을 권역별 진행가능 여부를 고민해 달라
토론7. 당의 독자적 사업을 바탕으로 연대해 나가야 할 것임
주제2. 2009년 예산안 토론 중
1. 대의원 대회 특당 - 대부분 찬성하지만, 특당과 더불어 시당차원의 다양한 수입창출과 더불어 진행되길(예시 : 특판 및 당원의 가게등 수익사업) 바라며, 일방적이지 않는 쌍방향의 고민속에서 이뤄지길 바람
2. 예비후보 지원 - 당협 지원 30만원은 25개 당협 개별 사정을 모르는 것이며, 과도한 옵셥 없는 현실적 지원이 필요함
이후 ----> 의견 있는 주제만 발표
<강서-박현숙>
주제1.
토론1-첫번째, 은평당협 의견 전반적으로 동의하며, 지방선거 중심으로 봐야한다
두 번째, 의견 없음
세 번째, 연대운동을 3대 목표로까지 삼아야 할지 고민스러운 지점이 있음
토론4. 진보신당의 중심과제에 고민이 많다.
현재 강서당협은 공적 사회서비스 관련 사업을 진행중이다. 지역운동의 새로운 욕구를 받아 안고 실천해야 하는데 지역별 특색이 존재하는 것 같다.
예비후보로 결의한 상태이다 보니, 지역 의정활동관련 매뉴얼이 시급히 필요하다.
<강서-서배근>
토론4. 지역은 지역별 의제발굴을 지역에 맞게 발굴하고, 시당은 관련하여 지원해주면 좋겠다.
<시당-신언직>
토론4를 정리해보자면,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한 타지역의 사업공유 및 지역별 맞춤형 의제를 지원하는 방식이 필요한 것 같다.
<종로중구-최백순>
토론4. 지역의제에 관하여 종로중구 당협은 S.S.M관련 영세사업장을 위한 대응사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사업계획서를 시당에 제출하겠다.
S.S.M관련 대응법안발의를 위한 청원운동을 종로중구가 실천사업으로 진행하겠다.
더불어 시급한 지점은 지역별로 접근되는 사업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싶다.
토론1. 첫 번째, 10월 재선거의 정치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당선을 목표로 둘 것인지,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훈련의 장으로 목표로 둘 것인지 정리가 필요하다.
세 번째, 반MB연대에 대한 원칙과 기조에 관한 토론 또한 필요하다.
<중간정리 : 시당-신언직>
1. 10월 재선거는 재판결과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문제이며, 아예 서울(금천, 은평)에서 재선거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2. 서울시당 3대 사업목표 관련하여 문제지적 사항은 수정할 수 있음.
3. 위원회 명칭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겠음
4. 사회연대 전략 관련하여서는 핵심문제의식을 사업으로 받아 앉겠다.
<용산-구형구>
토론7. 적절한 주제이며, 토론4의 중심의제화에 연계시켜 고민하자.
비정구 문제는 일자리복지, 복지, 공공성 강화를 핵심으로 하고, 녹색문제는 안티테제 중심이 아닌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겠다. 교통문제를 환경의 문제로 접근하면 전박적으로 공공성강화로 묶어 낼수 있다고 본다.
<은평-이수현>
토론4. 은평당협은 은평새길 사업이나, 초등학교 주차장 문제를 실채파악 하였다. 학교 인조잔디 문제도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강서-임천수>
토론4. 강서는 학교앞 보행로 안전사업과 공적사회서비스 사업 두축으로 진행하는데도 실제로 버겁다.
뒤의 예산안 토론을 검토해보니 선전홍보비가 너무 삭감되었다, 시당중심의 선전홍보비 증가가 필요하다.
<용산-황혜원>
토론4. 재개발 문제와 관련한 시당의 의제가 필요하다.
<시당-신언직>
시당의 고민은 전지역을 아우르는 전지역 공통의제와 관련한 지점이다.
<강서-서배근>
재개발 관련 사항은 어떨까 싶다.
<시당-신언직>
가벼운 주제로 보면 시민텃밭사업은 어떨까?
<중간정리 : 시당-신언직>
1. 재선거에 관한 대응방향은 시당운영위를 통하여 최종결정 될 것이다.
2. 서울시당 3대 사업목표 중 재선거 관련 문제지적 사항은 수용하여 삭제하고 다른 권역 안건토론회를 진행하겠다.
3. 정책은 서울 전지역을 아우르는 의제를 준비하겠다.
4. 재정은 대의원 특별결의에 관련한 판단이 필요하다.
5. 선거실무지원은 9월 선거관련 학교가 준비중이다.
6. 연대사업관련 토론주제는 도발적으로 선택과 집중의 사업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상세토론-1. 재선거가 현실화 되면 우리의 기조는 무엇인가?>
<시당-위원장>
금천은 서울시당 직속이므로 시당이 판단하겠다.
은평의 경우에 관하여 의견을 달라
<은평-이수현>
심상정 전대표의 경우는 고양을 떠나서 은평으로 지역을 이전하는 문제가 있다. 지난 4월 울산북구선거에서 김창현의 타지역 출마의 문제가 지역주민에게 지적되기도 하였던 사례에서도 드러났던 바 있다.
큰 정치인의 활용이 너무 작게 쓰여짐에 염려지점도 있다. 고양지역에서 잘 준비하여 19대 총선을 책임지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싶으며, 재선거의 의미부여는 지방선거를 큰 중심으로 두고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강서-박현숙>
해당지역 의견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을 책임질 정치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큰 틀에서 은평의견에 동의한다. 중앙 지침에 따른 하향식 논의는 거부한다.
<강서-임천수>
은평에서 후보를 낼 준비는 되어있는지 묻고 싶다. 중앙의 의견에 대안은 무엇인가?
10월 재선거는 출마를 안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은평-원용기>
출마여부등 모든 것을 열어두고 점검하며 판단하자.
<은평-이수현>
6월4일 판결 이후 판단해 봐야한다.
<시당-신언직>
재선거는 뜨거운 화두이다. 그러나 피할 수 없다면 정치적 조율과 판단이 필요한 지점이다.
<상세토론-2. 서울시의 공통의제 무엇인가?>
<은평-이수현>
진보구감 대응 및 생타환경을 주제로한 녹색테마를 준비하면 좋겠다.
<상세토론-3. 시당 재정문제의 건>
- 사무실 이전문제 반대의견이 다수 있었음
- 대의원특당과 관련 찬성의견이 다수
<상세토론-4. 연대사업과 관련하여>
- 토론주제 7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