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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서울시당 2009년 정기대의원대회 남부권역 안건토론회

 

▶ 일시/장소 : 5월27일(수) 19시30분 관악구 당협 사무실

▶ 참석 : 구로(김희서), 관악(나경채, 최복준, 이봉화, 김진영, 이상섭, 나윤주, 남일, 정재훈), 동작(맹명숙, 박은지), 시당(신언직, 최은희, 정현정)

▶ 불참 당협 : 금천

 

[토론발제 - 정현정 사무처장]

[사회 - 신언직위원장]

[정리 - 김진영 조직국장]

 

[토론결과]

<관악-나경채>

주제1. 2009년 3대 사업목표 중 1차 토론을 거치면서 삭제된 ‘2009년 10월 재선거 승리‘라는 문구가 굳이 삭제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선거가 있을 경우라면 당연히 성공적인 선거준비를 해야한다.

따라서 중요 목표중 하나로 가져가야 한다.

 

<시당-신언직>

확정되지 않은 선거를 목표로 두는 것보다는 실천 사업계획으로 두자는 중,서부권 1차 토론내용을 수용한 것이었으며, 권역별 안건토론회를 거치면서 문구가 다시 수정될 수도 있고 최종적으로 6월4일 시당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대의원대회 안건으로 확정되는 과정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권역별로 토론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쟁점 토론사항이기도 하다.

 

<동작-맹명숙>

10월 은평 재선거는 확정적인가?

 

<시당-정현정>

6월4일 2심 재판결과를 봐야 알수 있다.

 

<시당-신언직>

000출마여부가 논쟁의 핵심인 것 같다.

 

<관악-이봉화>

429 재선거를 경험해 봐서 그런지 수도권에서의 분위기가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다.

당선을 목표로 두지 않는다면 000는 출마 안해야 한다고 본다.

선거를 치루는 핵심 포스트인 은평당협의 분위기도 매우 중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야 나갔으면 좋겠지만 신중해야 하고 참 여러모로 고민스럽다.

이미 몇차례 당게를 통한 논쟁도 있었고 앞으로도 논란도 클것이고 합의과정도 힘들 듯 싶다. 당내여건이 한마음으로 모아져도 힘든 선거이지 않은가?

 

<관악-나경채>

은평 재선거는 반드시 진보신당의 이름으로 후보를 내야한다.

전국의 당원이 4월 이후 다시 한번 10월에 전당적인 축제의 선거로 가져가야 한다.

많은 당원이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선거경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반드시 3대 목표에 들어가야 한다.

 

<시당-신언직>

1차 중서부권 토론회에서도 같은 의견이 많았다.

 

<구로-김희서>

10월 재선거의 결과는 직접적으로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관악-이상섭>

반드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파괴력 있는 후보를 조기 발굴하고 준비해야 한다. 민노당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진보진영의 양당이 평가를 받는 바로미터이다.

후보 조기가시화가 어려우면 과감하게 접어야 한다.

 

<시당-신언직>

전국위원회의 안건과 시당의 안건에도 이상섭전국위원의 제안한 점은 충분히 수용될 것이라고 본다.

10월 재선거 예상지역을 검토하여 보더라도 실질적으로 타 광역의 출마는 어렵다.

중요한 정치시기에 진보신당의 이름으로 선거를 나가야 하는점과 전술적 판단까지 전당적인 고민을 해야할 시점이며 대의원과 전국위원은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심도 깊은 고민을 해야한다.

다른 의견은 없나?

 

<동작-맹명숙>

은쳥당협의 지역활동 및 기반은 어느 정도인가?

 

<시당-정현정>

지방선거 예비후보는 1명이 결의한 상태이고, 지료에도 나와 있듯이 당협의 지역활동은 물론이고 당협의 분위기나 활동당원들의 적극성도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선거에 대한 부담은 별개로 봐달라. 확인결과 운영위원들의 부담이 상당히 크며 전략공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시당-신언직]

금천지역은 시당직속당협이므로 재선거의 결정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시당위원장에게 있다. 만약에 은평이 선거가 없고 금천만 대상지역이라면 금천 재선거는 반드시 나간다.

다양한 의견과 온도차이가 있느니 만큼 어려운 문제를 같이 고민해 보자.

서울시당의 안건은 최종적으로 6월4일 시당운영위원회를 통하여 결정될 것이다. 중요한 사안이니 만큼 표결이 아닌 만장일치로 결정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주제도 많으니 토론1과 관련 하여 마치고 토론주제 3의 명칭관련 토른을 제안한다.

 

[동작-맹명숙]

‘we can seoul 위원회’의 영어명칭에 거부감이 느껴진다. 오바마의 선거도 연상되도.

 

[시당-신언직]

두 가지가 공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적을 넘어 이름을 만들어 달라. 이 명칭은 시장선거와 지역선거 두루 사용될 이름이다.

 

[관악-이상섭]

‘서민중심 복지서울’을 제안한다. 노회찬 대표의 슬로건이기도 했고, 계급의식을 중심으로 서민에 대한 카켓팅을 선점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시당-신언직]

명칭 공모중 가장 신선한 의견이다. 수렴하겠다.

 

[도악-박은지]

토론안에 있는 ‘공평한 서울’이 좋은 것 같다. ‘we can seoul 위원회’는 열등의식이 느껴진다. 지고로 이름은 지향하는 가치관이 선명 할 수록 좋다. ‘공.평.한’이 내포하는 우리 가치관의 전통성도 느껴지고 좋은 이름같다.

 

[시당-신언직]

토론 4주제를 논의 달라. 각 당협만의 의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공통의제를 제안해 달라. 1차 중서부권역 토론회에서는 S.S.M(수퍼수퍼마켓) 대응 및 진보구감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관악-나경채]

전체적인 큰줄기의 정책 한 가지와 다양한 즐거운 시각을 가지는 아이템도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남성에 국한되지만 ‘즐거운 민방위 교육 만들기’ 같은 공약이나 관변 직책(통장, 반장을 포함)에 성별 연령대별 할당제 주장등 다양할 수 있을 것 같다. 관악구를 예로 들면 관변 여성위원장도 남성이다.

 

[시당-최은희]

S.S.M 관련 사업도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카드수수료 인하문제, 영세사업장 지키기 등은 대주민사업의 한계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민노당의 ‘등록금인하’ 사업에 대응할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관악당협에서 시작한 ‘학교앞 안전 사업’도 좋은 주제이다. 다음주에 시당 차원의 워크샵도 진행예정이다.

 

[구로-김희서]

전지역의 공톤된 사업이 절실하다. 교육 관련이든 무엇이든 시급히 필요하다

 

[시당-신언직]

시당도 충분히 알고 있다. 대대에 제대로된 의제를 안건화 시켜 제안했어야 하는데 죄송하다.

솔직히 고민이 많다.

 

[관악-이상섭]

오세훈의 ‘디자인 서울’ 때문에 출퇴근이 힘들다. 오세훈의 서울은 겉보기만 좋을 뿐 진정한 서민중심이 아닌 방식이다. 아무리 한강을 그럴싸하게 만들어도 솔직히 대다수의 서민이 1년에 한강 나들이를 몇 번이나 하겠는가 물어보자.

서울시 예산을 분석해서 가용예산을 ‘출산, 육아, 보육’에 포커스를 맞춰보자.

정확한 주공략층에 어필하는 공약을 만들자. 극단적일지는 모르지만 어린이집 수혜 해택을 대폭늘린다던지 구체적인 수치접근으로 투박하게라도 해보자.

‘출퇴근시간 통학로 교통제한’등 반발하는 부정적인 부분이 있는 사안이어도 감내하고 우리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자.

 

[관악-나경채]

서울의 전역으로 건천사업으로인하여 겉보기만 그럴듯한 제2, 제3의 청계천이 생겨나고 있다. 친환경적인 방식의 대안정책과 앞서도 얘기된 교통문제의 대안적 정책이 필요하다.

지난 서울시당후보였던 김종철 대변인의 ‘차량2부제’에서부터 긍적적이었던 아니었던 투박하지만 이미 출발한 고민을 심화시켜 의제화 하자.

 

[관악-최복준]

주거관련 문제도 심각하다. 30~40대 도시서민의 주거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

관련한 대출지원 확대등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시당-신언직]

집중 이‘슈’ 또는 ‘사업’이 필요하다.

 

[구로-김희서]

개인적으로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서 지역의 조직화 루트를 감안해서 보자면 ‘교육’의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동작-빅은지]

질문이 있다. 시당 핵심사업계획을 보자면 시장선거, 구의원선거 집중으로 보이는데?

 

[시당-신언직]

맞다. 시장선거와 자치구별 구위원선거 집중이 핵심이다.

시의원은 비례의원 집중, 구청장은 전략적인 접근으로 봐야한다. (예를 들면 노원지역등)

마포구와 관악구를 고민했다. 일방적 방식이 아니므로 같이 논의할 지점이다.

 

[동작-박은지]

2010년은 정치쟁점이 극대화되는 시점일 것이다.

 

[시당-신언직]

당연하다. 운동전술은 지금부터 2010년 3월까지의 지역 밀착형 방식과 그이후의 공중전격인 정치운동 방식 두 가지로 분리해서 보고 있다.

 

이어서 토론6 주제 관련 좋은 아이디어, 기획을 제안해달라. 구체적으로 보완해야 하지만 가을에 국회운동장에서 ‘시당 명랑운동회’를 준비하고자 한다.

더불어 토론7 주제 관련하여 2009년 서울시당 연대운동의 모든 핵심이 3줄로 녹아있다. 판단을 요구한다.

 

[동작-박은지]

노동절 이후 변화되는 상황속에서 평가는 어떠한가?

 

[시당-신언직]

노동절 공동개최 이후 민주노총의 사회연대전략이 논쟁의 주류로 떠올랐다.

연대전선에서 보자면 진보정당의 위상은 높아질 여지가 늘어나고 있는게 사실이다.

 

[관악-상섭]

토론6주제 관련 의견을 말하자면 인터넷 관련 사업은 시당이 독자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재정적, 인적으로 어려운 문제이다. 실제화 시키는 것은 중앙당이 일차적으로 책임지고 큰 틀걸이를 마련하는 방식속에서 시당이 책임있게 진행하되, 실현방식은 ‘중앙당’의 몫으로 가져가도록 다른 광역도 도움되도록 서울시당이 앞장서서 주장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자면 현재 중앙당의 웹진방식을 넘는 정기적인 격주 소식지를 두고 그안에 광역시도당 섹션을 활용하면 타광역 소식 및 활동까지 서로 소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관악-이봉화]

토론7주제를 봐서도 서울시당 독자적인 웹진이 필요하다. 빨리 시작하자.

 

[시당-정현정]

시당의 독자적인 웹진은 하반기부터 기능하다고 본다

 

[시당-신언직]

홈페이지 문제는 중앙당의 몫이 맞다. 그러나 개편이 다가 아니다. 현재의 몇까지 기획사업의 예를 봐도 메일링 수신율과 홈페이지 클릭현황을 점검해 보았을 때 결코 나쁘지 않다. 우리수준에 맞게 진행 할수 있다고 본다.

 

[관악-이상섭]

전문역량을 가지고 여러 포맷의 기본 책임은 중앙당이 책임져야한다.

서울시당의 공식적인 제안이 필요하다.

 

[시당-신언직]

시도당 연석회의 등을 통하여 이상섭 동지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제안하도록 하겠다.

 

[동작-맹명숙]

재개발 대응 사업이 빠져있는 것 같다.

 

[시당-신언직]

큰틀에 녹아있다. 더 명확하게 문건에 정리하도록 하겠다.

 

[시당-신언직]

토론5주제는 예산안 토론과 병행해서 진행하겠다.

 

[시당-정현정]

예산안 발제

 

[관악-이봉화]

중앙당에 서울시당이 내년까지 버틸수는 없나?

 

[시당-정현정]

개인적으로는 시장후보 사무실 개소 전까지 중앙당에 있었으면 좋겠다.

 

[시당-신언직]

공식적으로 사무실을 알아는 보되, 중앙당과 잘 풀어보겠다.

중앙당의 요구는 정당하다. 당장 부대표 책상도 없다. 타광역과의 형평성문제도 지적되는 모양이더라. 긍정적으로 풀어 보겠다. 관련내용이 당게에 올라와 비생산적인 논쟁이 되면 안된다. ^^

 

[관악-이상섭]

후보군이 10명 이상일수 있지 않나?

 

[시당-정현정]

이미 20여명의 예비 후보군이 있다. 그러나 선출시기나 전업여부등을 감안하고 7월은 10명이 안될 수도 있고 연말에는 10명 이상일수도 있다. 2009년 평균 10정도를 기준하였다.

 

[구로-김희서]

지원할 후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중요하다.

 

[시당-정현정]

동의하며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다.

 

[시당-신언직]

원안이 통과되면 7월 운영위원회에서 정해야 한다.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

대의원 특당에 대한 반대의견과 후보지원 자체에 대한 문제지적도 소수의견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남구권역 의견을 어떤가?

 

[관악-이봉화]

원래 대의원 특당은 반대하려고 했는데 후보지원과 연동된 특당이라 절묘한 것 같다. 참 고민스럽게 만들었다.

매칭펀드제는 반대하고 균등금액을 지원하자.

 

[구로-김희서]

후보지원이 아닌 지역 사업지원방식은 어려운가? 아직 후보는 없지만 발굴하고 준비중인 당협에도 혜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시당-신언직]

6/4 운영위원회에는 원안과 메칭펀드 아닌 지원방식 두가지를 올리겠다.

김희서 동지의 제안과 관련 후보지원이 아니면 대의원 특당안을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시당-정현정]

그렇다. 지역 지원으로 하면 교부금의 미약한 인상정도에 불과하다.

 

[시당-신언직]

다시한번 확인하지면 명확하게 후보 지원에 방점을 둔 안건이다. 대의원 특당이 통과 되면 후보자 지원에 한정하는 원안을 명확하게 하고 3차 북부권 토론자료에 반영하겠다.

앞으로 3차례 권역별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위원회를 통해 안건을 확정하겠다. 긴 시간 토론에 진지하게 임해주신 남부권역 대의원 동지들게 감사드린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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