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3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용산참사 해결하라” 광화문 광장서 1인시위

 경향닷컴 이성희·이윤정기자 mong2@khan.co.kr
용산참사 해결을 위해 1인시위를 벌이던 이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민주노동당 서울시당과 민주노총 서울본부, 진보신당 서울시당 소속 회원 10여명은 12일 정오께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참사를 해결하라’는 피켓을 들고 동시다발적으로 1인시위를 벌였다.

설혜영씨(32)가 광화문광장에서 ‘용산참사 진실규명’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용산참사 진실규명’ 피켓을 든 설혜영씨(32)는 “이명박정부에서 용산참사 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 뒤로 미루고 있는 이 문제를 당장 해결해야 된다”며 “지금까지 많은 유가족들의 고통이 있었다. 하지만 정부가 이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 이 문제를 정부가 책임있는 자세로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인시위가 시작된지 10여분 후 경찰은 이들을 에워싼 후 집시법 위반 혐의로 모두 체포했다.



경찰은 “1인시위라 하더라도 여러명이 한 장소에서 피켓을 드는 행위는 집회”라며 “미신고 집회로 명백한 집시법 위반이기 때문에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열 진보신당 서울시당 대외협력국장은 “이명박 정부가 서민행보를 한다지만 용산참사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진실성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14일까지 각 서울시내에서 용산참사 문제 해결을 위한 1인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법원은 이날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검찰과 철거민 측 변호인, 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현장검증은 건물 뒤편 주차장에서 시작해 1층에서부터 망루가 설치된 5층 옥상까지 진행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 선거 D-50, '한명숙 무죄' 여파로 수도권 요동[노컷뉴스] 539 서울시당 2010.04.12 194581
568 [뉴스1] 시민사회단체, '세빛둥둥섬' 추진 오세훈 등 책임자 상대로 구상권 청구 1587 서울시당 2012.07.18 134309
567 [프레시안] "정치성 강화가 상식의 회복으로 이어진다" 4134 서울시당 2008.07.21 119319
566 [프레시안-진보신당 공동기획] 위기의 지방정치 긴급점검② 3361 서울시당 2008.07.22 83843
565 [동작뉴스] 서울시 주민감사청구 청구인명부 유출 규탄,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문 1710 서울시당 2012.09.04 59503
564 [한겨레21]공짜 주차장 비밀 계약서의 비밀 2345 서울시당 2011.05.23 44229
563 [tbs] 서울시, 주민감사 청구인명부 유출 의혹 482 서울시당 2012.09.04 43613
562 [노컷뉴스] "못 믿을 주민감사청구"... 공공기관이 버젓이 정보 유출? 345 서울시당 2012.09.04 35840
561 지방선거 D-100일, 여야 총력전 돌입, 핵심 변수는?[아시아경제] 361 서울시당 2010.02.23 34137
560 [미디어오늘] 식당 서빙 아줌마가 노조 만들고 잘리지 않을 확률은? 620 서울시당 2012.07.25 33836
559 [경향신문] 동작복지재단, 리베이트 등 비리 의혹 311 서울시당 2012.09.04 29751
558 주식회사 서울시, '오씨 표류기' 촬영 한창 [레디앙] 473 서울시당 2010.01.28 29249
557 한명숙 ‘무죄효과’…오세훈과 4.5%p차 [한겨레] 336 서울시당 2010.04.12 28333
556 [내일신문] 서울시 주민감사 청구인 명부 유출 논란 347 서울시당 2012.09.04 28061
555 [레디앙] 노동복지센터 상과 역할 합의 필요 274 종섭 2012.08.03 25853
554 [경향] 미 쇠고기 급식유보 서명운동 251 서울시당 2008.07.15 24998
553 한명숙, 서울시장 도전과 남은 과제[아시아경제] 181 서울시당 2010.04.22 22332
552 25억 적자 지적에 오세훈 "서해뱃길은 돈길 사업" 222 서울시당 2010.08.27 22297
551 [웰페어뉴스] “후진적 복지 조성하는 부양의무제·장애등급제” 274 서울시당 2012.08.09 21120
550 [레디앙] 한미FTA 반대 연설, 주민 반응 달라졌다 357 종섭 2011.12.27 200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