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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참여-진보신당…민주당과 최종 후보 결정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권 제정당간 후보 단일화 논의가 결렬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송파지역 진보·개혁 진영 정당들이 한나라당에 맞서 연합공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진보신당 송파구지역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송파구청장 및 서울시-송파구의원 선거에서의 진보·개혁진영 후보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위해 3당이 노력키로 한다는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당은 우선 각 당별로 준비된 지역과 출마자들의 합의를 거쳐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법은 실무단의 논의를 통해 조정하는 방식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로 3당이 조정한 단일후보는 추후 민주당 후보와의 경선 등을 통해 최종 야권 후보를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이 연합공천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진보진영 3당이 합의한 후보를 연합후보로 공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진보진영 3당은 민주당과 함께 후보 단일화에 나설 예정이지만 민주당이 거부한다면 3당만으로 송파구청장을 비롯한 지방의원 후보를 연합 공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3당은 야권 후보가 단일화되면 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해 공동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해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현재 김현종 민주노동당 송파구지역위원장과 성기청 국민참여당 송파구지역위원장은 송파구청장에 관심을 갖고 있고, 조동문 진보신당 송파구지역위원장은 송파구의원 송파라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단일후보로 구의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시의원선거의 경우 민주노동당이 송파6선거구, 국민참여당이 4선거구에 단일후보를 내고, 구의원선거에서도 3당이 각각 특정지역에 지분을 갖고 단일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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