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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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한명숙 오늘 첫 토론회, 이제부터 진검승부

<앵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확정됐습니다. 오늘(7일) 관훈토론회를 시작으로 해서 각 당 후보들간의 진검승부가 시작됩니다.

박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사실상 한명숙 후보 추대 대회였습니다.

100% 여론조사로만 실시된 경선에서 한 전 총리는 예상대로 이계안 전 의원을 압도적으로 앞섰습니다.

한명숙 후보는 부수고 파헤치면서 망가뜨린 서울을 다시 복원하겠다며 사람 중심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의 복지·교육예산을 10조 원으로 과감히 늘리고 친환경 무상급식도 실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반드시 이겨서 오만한 정권엔 준엄한 경고를.. 국민에게는 변화와 희망을 안겨줘야 합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오늘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직시장인 오 후보는 오늘 후보 등록을 하면 시장 직무가 정지됩니다.

선진당 지상욱 후보는 종로 일대 상인들과 접촉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고, 민노당 이상규 후보는 서울시 산하 기관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노동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는 손호철 교수, 박찬욱 감독 등이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오늘 오세훈-한명숙 여야 두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만나 서울시에 대한 비전과 공약을 제시하며 첫 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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