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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진보서울추진위, 의료공공성·비정규직·4대강 사업에서도 유기적 협력
김성일 기자 메일보내기

민주노총 서울본부(이하 서울본부)와 진보3당(민노당, 사회당, 진보신당) 서울시당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진보진영 대단결과, 새로운 진보정치세력화를 위한 서울추진위’(이하 진보서울추진위)가 진보대연합에 대한 입장을 합의했다. 진보서울 추진위는 지난 8월 12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1차 회의를 통해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노력한다”는 문구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실천적 역할을 해나가기로 결정했다.

진보서울추진위는 이 합의에 따라 진보정당을 넘어선 제진보세력과 함께 구체적인 내용들을 합의해 가기로 약속했으며, 9월말 경에 이루어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각적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진보서울추진위가 이 같은 내용을 합의한 것은 진보대연합 논의에서 서울조직들이 전위적 역할을 하고, 실질적인 연합의 추진동력이 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들은 향후 진보대통합 추진 뿐 아니라 의료공공성, 비정규직, 4대강 등 3대 사업을 핵심 공동사업에서 유기적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진보서울추진위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만들어졌던 4조직 연석회의의 후신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합의된 정책강령을 계승하고 협력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재개되었다. 4조직은 지난 2월 10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약 10차례의 만남을 가져왔으며, 진보연합 노동자후보로 강호원(민주노동당), 허섭(진보신당)을 선출하고 공동강령을 만드는 등 일정한 성과를 꾸준히 발표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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