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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진보3당 서울지역 연석회의 8월부터 재개
김성일 기자 메일보내기

△ 지난 5월 3일 공동강령을 발표한 연석회의 기자회견. 좌측부터 노명우 민주노총 서울본부 수석부본부장,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장시정 사회당 서울시당 위원장, 신언직 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 김종민 민노당 서울시 선대본부장, 박정규 공공운수연맹 정치위원장.
ⓒ 프로메테우스 김성일
6.2 지방선거 본선을 앞두고 서울시장선거에 대한 입장차이로 결렬되었던 민주노총 서울본부(이하 서울본부)와 진보3당(민노당, 사회당, 진보신당) 서울시당의 연석회의가 다시 복구됐다. 서울본부와 진보3당은 20일 서울본부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논의한 끝에, 4개 조직간의 테이블을 다시 복구하고 이미 합의된 정책강령을 계승하여 협력의 강도를 높여가기로 했다.

4개 조직은 지난 4월 26일 발표한 2차 합의문의 내용에 기반하여, ‘진보진영 대단결과, 새로운 진보정치세력화를 위한 서울추진위’라는 이름으로 8월 12일 1차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첫 회의에서는 지방선거에 대한 각자의 평가안을 제출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 이후 의료공공성, 비정규직, 4대강 등 3대 사업을 향후 핵심 공동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공동 워크샵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4개 조직은 지난 2월 10일, 2010 지방선거 공동대응을 목표로 간담회를 시작해 약 10차례의 만남을 가져왔으며, 이 회의에서 진보연합 노동자후보로 강호원(민주노동당), 허섭(진보신당)을 선출하고, 공동강령을 만드는 등 일정한 성과를 꾸준히 발표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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