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부정 선거인단 조직적 모집 이런 모습 안 보려고 분당했는데" | ||||||
[관악] 진보신당, 연대기구 탈퇴…유권자연대 "공식 사과하라" | ||||||
| ||||||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보양당 사이에 후보 단일화 방식이 합의돼 주목받아왔던, 서울 관악구에서 '사고'가 터졌다. 진보신당은 26일 민주노동당이 선거인단을 부정적으로 모집했다는 이유를 들어, 진보양당과 주민단체들이 모여 만든 지방선거 공동기구인 ‘관악유권자연대(유권자연대)’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묻지마 주민 동원" 유권자연대는 진보정당 및 시민단체 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공동으로 선거에 대응하고 공약을 만드는 한편,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후보가 동시에 출마한 관악(아) 선거구에 대한 후보단일화를 주관해온 단체다.
진보신당 관악은 지난 토요일(20일), 유권자연대 회원 모집마감 시한 직전에 민주노동당이 제출한 400여명의 명단에 포함된 일부 주민들이 “회원가입 혹은 회비납부 사실이 없다”고 밝힌 사실을 포착하고, 이들과의 통화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다. 진보신당은 이와함께 문제가 된 관악(아) 지역 민주노동당 유정희 후보에 대한 유권자연대 차원의 후보 제명을 요구했다. 관악유권자연대는 25일, 대표회의를 통해 “회원모집 과정이 무리하게 진행된 측면이 있다”며 유 후보가 공개 사과할 것을 결정했다. 하지만 진보신당은 자신들이 요구한 ‘후보제명’이 관철되지 않자 “사실상 우리에게 탈퇴를 요청하는 것”이라며 유권자연대 탈퇴를 선언하기에 이른 것이다. 유권자연대 "민노 후보 공식 사과하라" 문제가 된 회원들 말 바꿔 |
[관악] 진보신당, 연대기구 탈퇴…유권자연대 "공식 사과하라"[레디앙]
-
[관악] 진보신당, 연대기구 탈퇴…유권자연대 "공식 사과하라"[레디앙]
-
정치일정 ‘올 스톱’… 여야 각종행사 잇단 보류[경향]
-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 열려있다”[폴리뉴스]
-
선관위 경고 받고 트위터 글 삭제 늘어나[미디어오늘]
-
민주노총 선거방침, 진보정당 온도차[레디앙]
-
<노회찬> SBS 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
-
서울 판세 ‘한명숙 재판’에 물어 봐 [경향]
-
서울시민 2010인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위원 선포식 열려 [오마이]
-
노회찬, “오세훈 시정보다 후퇴한 정책발표”[투데이코리아]
-
노회찬 "정세균 '알박기' 표현, 재개발업자의 발상"[뉴시스]
-
<민주, 야권연대 놓고 `부글'> [연합]
-
“서울광장을 시민품에” ‘공익로비’ 불 붙는다 [한겨레]
-
"지방 의정회 6년 넘게 불법 지원" [YTN]
-
다급해진 여권 ‘4대강 방어’ 선회[경향]
-
민주 손에 달린 ‘야권 연대’[경향]
-
야권 선거연대 '삐걱'… 시민단체 "민주당, 합의안 양보를" [한국]
-
강기갑 "민주 패권적 자세에 야권연대 협상 완전결렬"[아시아경제]
-
민주, 야권연대 놓고 `부글' [연합]
-
"진보의 봄, 2012년 총선이 터닝포인트" [프레시안]
-
민노, 서울시장 후보에 이상규 선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