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선박사업, 부도 적자 운영에 허덕" | ||||||
[오세훈 시정 대해부①]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 한강르네상스 비판 | ||||||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5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노 예비후보는 “한강르네상스의 선박사업이 민간사업자 부도, 적자 운영 등으로 허덕이고 있다”라며 “오 시장은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무리한 사업추진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한강르네상스 사업 비판은 노회찬 예비후보의 오세훈 서울시정 대해부 시리즈인 ‘Oh No! 왜 이러나?’에 첫 번째 순서로 이뤄졌으며, 노 예비후보는 앞으로 이 시리즈를 통해 서울시의 △디자인 서울 △가든 파이브 △광화문 광장 문제 등을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수상교통수단 도입, 혈세 낭비사업으로 전락 "혈세로 배 만들어, 민간업체에 갖다바쳐" 한편 노회찬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에서 '가든 파이브, 서울시의 재앙이 될 것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열고, 가든 파이브 문제의 현황과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 정책위원, 김상철 진보신당 서울시당 정책국장, 정창수 좋은예산센터 부소장, 최한재 미계약 청계천상인, 이의천 가든파이브 기입주 상인 등이 참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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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6:26
"한강 선박사업, 부도 적자 운영에 허덕"[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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