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고속도로 위해 임대아파트 32% 축소" | ||||||
조승수 "소형 줄이고 대형 평수 늘려…구리-포천 도로 전면 재검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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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8월 27일, 수도권 그린벨트 개발을 앞당겨 3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던 정부가 정작 민자고속도로 사업 때문에 신내3지구 임대아파트 공급량을 32%나 축소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과 진보신당 서울시당 신언직 위원장, 중랑구 당원협의회 황성희 위원장 등은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택지지구를 관통하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를 전면 재검토하고, 현재 심의 중인 신내3지구 실시계획 변경안을 보류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세종시와 서울 등 수도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사업의 일부로 이 구간에 대해서만 민자사업으로 진행된다. 신내3지구 임대아파트 공급사업은 2006년 전체 5,807호의 주택공급이 지정된 지역으로, 2007년 건설교통부가 지구지정고시를 하고 같은 해 각종 영향 평가를 진행했음에도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인해 택지조성 사업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 |
2009.09.03 16:17
"민자고속도로 위해 임대아파트 32% 축소"[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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