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27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시장’ 경쟁 구도 본격화

<앵커 멘트>

오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 특히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서울시장 당내 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오세훈 현 시장과 김충환 의원, 그리고 곧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이는 나경원 의원간의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시정의 연속성을 내세워 민선 서울시장 최초로 재선도전에 나선 오세훈 시장을 다른 주자들이 추격하는 양상입니다.

최종 후보는 다음달말 쯤 치러질 경선을 통해 확정됩니다.

민주당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가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고 김성순 의원과 이계안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전략공천설이 나도는 등 한 전 총리가 가장 근접해 있다는 관측속에 다른 후보들은 대규모 국민경선 도입 등을 촉구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5월초쯤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보신당에서는 노회찬 대표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초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기지사 후보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여당의 당내 경선 향방과, 야권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 [한겨레] 구의회 업무추진비는 의원들 쌈짓돈? 서울시당 2008.11.27 3491
388 [연합/한겨레] 孔교육감 수사ㆍ사퇴 촉구 서울시당 2008.10.07 3490
387 [아시아투데이_1/11]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 제안, 여야 정치권의 생각은 6 서울시당 2011.02.08 3477
386 [위클리경향_12/7]폐지 노인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5 서울시당 2011.02.08 3466
385 신종플루 검사비,이렇게 돌려받자 [프레시안] 서울시당 2009.10.13 3462
384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 - 서울[연합] 서울시당 2009.12.21 3455
383 용산 장례식, 9일 12시 서울역광장서[레디앙] 서울시당 2010.01.06 3449
382 [CBS] 성동.노원.중랑구의회, 업무추진비를 유흥비로 사용 서울시당 2008.11.14 3449
381 은평에 집결한 진보진영 8 서울시당 2010.08.09 3435
380 오세훈 김문수의 '재선이냐 물갈이냐'[데일리안] 서울시당 2010.02.17 3405
379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서울[연합] 서울시당 2010.02.18 3400
378 노회찬 선거사무실 개소식…"시청에 삼성 컴퓨터는 안돼" 서울시당 2010.05.07 3383
377 [참세상_11/30]현대차 비정규직, 서울서도 폭행과 연행 잇달아 4 서울시당 2011.02.08 3379
376 [경향]페트병 아리수 판매 제동 ... 고비용 논란도 서울시당 2008.11.26 3370
375 [한겨레] 구청들 '세입자 권리' 무시 여전 서울시당 2009.02.17 3368
374 진보신당 ‘5+4’ 탈퇴…노회찬·심상정 독자 출마 [경향] 6 서울시당 2010.03.17 3360
373 [6.2 도전자 인터뷰 전문]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폴리뉴스] 서울시당 2010.04.27 3347
372 민주노총·진보3당 서울지역 연석회의 8월부터 재개 서울시당 2010.07.22 3345
371 민노, 서울시장 후보에 이상규 선출[뉴시스] 서울시당 2010.03.22 3319
370 오세훈 시장님, 전두환도 이러진 않았어요 [오마이] 서울시당 2010.04.21 330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