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해고 주도한 이병순 연임하면 KBS 절망뿐” | ||||||||||||
[현장] KBS비정규직 16명, 3차 해고무효소송 기자회견 | ||||||||||||
| ||||||||||||
KBS에서 해고된 비정규직 16명이 사측을 상대로 해고무효소송을 제기한다. 지난 6월 KBS의 연봉계약직 운영방안 실시 이후 벌써 세 번째 소송이다. 이에 앞서 해고자 16명은 13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엄밀히 얘기하면 본관 앞 계단을 멀찍이 벗어난 ‘거리’에서 회견은 진행됐다.
윤해숙 계약직지부 부지부장은 “회사의 단체협상 테이블에 앉아있는 것만으로 성실교섭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이병순 사장은 국정감사에서 비정규직 생존대책을 얘기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자격 없는 이 사장은 후보 등록을 철회하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노동부장관 등이 나서 ‘비정규직 100만 해고설’을 퍼뜨리면서 공공기관, 특히 KBS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비정규직을 희생양 삼아 기획해고를 단행했다”며 “100만 해고설이 거짓으로 드러난 만큼, 이들에 대한 해고를 되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S계약직지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병순 사장은 그동안 열악한 처우에도 공영방송인으로서의 자부심 하나로 묵묵히 일해오던 연봉계약직 사원들을 상대로 대량 학살에 가까운 수준의 부당해고를 주도한 인물”이라며 “이 사장이 다시 KBS 사장에 취임한다면 국민들은 더 이상 KBS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고, KBS의 앞날은 절망과 추락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
2009.11.16 14:10
“대량해고 주도한 이병순 연임하면 KBS 절망뿐”[PD저널]
조회 수 2312 추천 수 0 댓글 0
-
[좌담 ②] "통합진보 후보 반드시 내야 된다"[레디앙]
-
“대량해고 주도한 이병순 연임하면 KBS 절망뿐”[PD저널]
-
진보신당, 서울지역 13명 진료비 확인요청서 심평원에 접수[청년의사신문]
-
“부당한 신종플루 특진비 환수받자” [국민]
-
신종플루관련,병원횡포 13명 첫 집단 환급신청[투데이코리아]
-
신종플루 특진비 집단 환급신청 [데일리메디]
-
“부당한 신종플루 특진비 돌려주세요”[헬스코리아뉴스]
-
대형병원 ‘신종플루’ 잇속 챙기기[경향]
-
진보신당, 신종플루 특진비 '단체환급'[레디앙]
-
신종플루 확진검사 특진비 환불 집단민원 제기 [아시아투데이]
-
대학병원, 신종플루 선택진료비 받아 '곤혹' [메디파나뉴스]
-
[OBS뉴스] "신종플루 특진비 돌려줘요"
-
[MBC] 공공근로로 구청장 땅 경작
-
"구청장이 공공근로 인력 동원해 개인땅 경작"[노컷뉴스]
-
“서울 강북구청장 부인 땅, 공공인력 동원 수년 경작”[경향]
-
서울 강북구청장 공공인력으로 개인 농사[아시아경제]
-
"강북구청장 개인 땅 농사에 공공인력 동원"[연합]
-
"한나라 구청장, 제집 밭일에 공공근로자 부려먹어"[뷰스엔뉴스]
-
“구청장 땅에 공공근로자 투입해 농사”[한겨레]
-
오세훈 33% 한명숙 29% 노회찬 16%[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