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 이들은 모두 자당의 서울시장 후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쟁쟁한 후보’들에 가려 존재감이 미미하지만 이들이야말로 이번 서울시장 선거판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노회찬 ◇지상욱
지난 24일 조선일보·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선 오 시장과 한 전 총리의 가상 대결 시 노 대표 지지율은 5.8%, 지 대변인은 1.1%였다. 원희룡 의원과 한 전 총리의 대결에선 노 대표 8.7%, 지 대변인 2.3%까지 나왔다. 지 대변인은 아직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서지 않은 상태다. 선진당 측은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선거 운동에 나서면 5% 안팎의 득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성향이 다른 만큼 노 대표와 지 대변인의 지지율 영향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노 대표는 진보 성향의 민주당 후보, 지 대변인은 보수성향인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을 잠식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정훈 기자 hoon@segye.com
노회찬·지상욱, 서울시장 선거 변수 되나[세계]
-
대형병원 ‘신종플루’ 잇속 챙기기[경향]
-
대학생들 “투표로 세상 바꾸겠다” [폴리뉴스]
-
대학병원, 신종플루 선택진료비 받아 '곤혹' [메디파나뉴스]
-
대통령 박근혜·서울시장 오세훈 1위[세계]
-
당신 자녀 학교 담장 너머 사립학교가 들어선다면?
-
다시 마주앉은 야4당, 갈수록 태산 [레디앙]
-
다급해진 여권 ‘4대강 방어’ 선회[경향]
-
뉴타운 철거지역 석면 천지… 어린이집 등 속수무책 노출[경향]
-
노회찬의 트위터 친구들, 선거법 위반일까 [오마이]
-
노회찬·지상욱, 서울시장 선거 변수 되나[세계]
-
노회찬·심상정·이계안, '지방선거 준비' 빨라지는 발걸음[아시아경제]
-
노회찬·심상정, 진보신당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로 선출[투데이코리아]
-
노회찬·심상정, 수도권 지방선거 레이스 본격화[노컷누스]
-
노회찬·심상정 ‘깊어가는 고민’[한겨레]
-
노회찬·심상정 ‘고난의 마이웨이’[경향]
-
노회찬-심상정 '쌍두마차' 가동 [프레시안]
-
노회찬, 출판기념회....진중권·김어준 등 진보논객과 토크쇼[아시아경제]
-
노회찬, 종로2가 120평의 정치학[레디앙]
-
노회찬, 오세훈 출마에 "허송세월 또 반복하자고?"[데일리안]
-
노회찬, 서울시장 출마선언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