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28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보신당 관악구당협, 후보선출해
구청장 1인, 구의원 3명을 1차적으로 확정...

진보신당은 30일 관악구 평생학습과 5층 대강당에서 지방선거 후보선출대회를 열고 구청장 후보 및 구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진보신당 후보선출대회에서 후보로 확정된 후에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왼쪽부터 홍은광, 이기중, 이봉화, 나경채 후보)

 

식전 축사에서 신언직 진보신당 서울시위원장은 “진보의 세력화를 위해 근거지를 마련해야 한다”라며, “서울지역에서도 관악이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춘우 관악유권자연대 준비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오욕의 정치세력에게 맡기는 것이 아닌 주민의 힘으로 운영되는 선거로 만들자”라며, “전도, 바름, 알맞음의 길로 유권자와 함께 걷는 6월 이후를 만들자”라고 밝혔다.

 

선출대회에서는 구청장 후보로 이봉화 진보신당 관악구 정책연구소 소장이 유표투표 203표 중 199표를 얻어, 홍은광 관악구 당협위원장은 203표 중 201표를 획득해 관악구라(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관악구 사(서원동,신원동,서림동)선거구와 아(삼성동,대학동)선거구는 나경채 관악구 당협위원장과 이기중 삼성도, 대학동 운영위원이 각각 200표와 199표를 얻어 당선됐다.

 

한편 후보수락연설에서 이기중 후보는 20~30대의 주거문제와 삼성동의 뉴타운문제를 주요한 정책으로, 나경채 후보는 “진보신당만이 유일한 민생정당”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다해 6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홍은광 후보는 “진보신당을 통해 새로운 진보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라며 “한세대 이후의 정치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봉화 구청장 후보는 “관악구를 돈의 가치가 아닌 다른 새로운 가치가 들끓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며,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선거운동해서 꼭 당선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신당은 비례후보를 외부인사영입을 우선순위에 놓고 인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 노회찬, “오세훈 시정보다 후퇴한 정책발표”[투데이코리아] 서울시당 2010.03.25 2982
348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 열려있다”[폴리뉴스] 서울시당 2010.03.29 2823
347 노회찬, “서울시장 예상 후보, 무상급식 공개토론 하자”[폴리뉴스] 서울시당 2010.02.22 2927
346 노회찬,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신중하게”[시민일보] 서울시당 2010.04.28 2862
345 노회찬 후보, 22일 한강 생태복원 공약 발표[데일리중앙] 서울시당 2010.04.22 2987
344 노회찬 팬클럽 ‘희망찬’ 창단식 개최[폴리뉴스] 서울시당 2010.04.26 2918
343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은평을 금민 사회당 후보 방문 서울시당 2010.07.14 3192
342 노회찬 선거사무실 개소식…"시청에 삼성 컴퓨터는 안돼" 서울시당 2010.05.07 3405
341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출마 선언 [레디앙] 서울시당 2009.11.30 2367
340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무료 무선인터넷 실현" [바이러스] 서울시당 2010.02.10 2982
339 노회찬 대표, 조계종 방문[연합] 서울시당 2010.02.19 3509
338 노회찬 “입학성적 저조하다고 졸업 우승 못하랴” [일요시사] 서울시당 2010.04.28 2878
337 노회찬 “성낙인, 스폰서 검사 친인척인가?”[CBS 라디오 시사자키] 서울시당 2010.04.26 3080
336 노회찬 “대통령은 '자신의 입'을 어떻게 할 것인가”[노컷뉴스] 서울시당 2010.03.05 2752
335 노회찬 “광화문 ‘아이리스’ 촬영허가, 순수성 의심돼” [CBS] 서울시당 2009.12.17 3126
334 노회찬 “MB정부, 전세 들어와 기둥뿌리 뽑았다”[노컷뉴스] 서울시당 2010.02.25 2550
333 노회찬 "호남 反민주당 4당 연대 가능" [프레시안] 서울시당 2010.02.23 2679
332 노회찬 "정세균 '알박기' 표현, 재개발업자의 발상"[뉴시스] 서울시당 2010.03.25 3153
331 노회찬 "선거공조, 野대표회담 희망"[연합] 4 서울시당 2010.02.01 2540
330 노회찬 "서울시정 검증 들어갑니다"[아시아경제] 86 서울시당 2010.04.06 589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