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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서울시장 후보, 민심잡기 경쟁 점화  2010-05-06 07:38
오세훈, '40대 기수론' VS 한명숙, '노무현 정신' 계승 다짐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43203

<앵커>

어린이날인 어제(5일) 각 정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아이 가진 부모들 표심을 잡느라 분주했습니다.

지방선거 소식,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어린이 날인 어제 가족 자전거 대회 등에 참석해 시민들과 자전거를 함께 타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여러분의 꿈이 미래의 서울시의 꿈으로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맞아서 즐거운 시간 부모님과 함께 많이 즐기시고요.]

오 후보 측은 특히 2012년 정권재창출을 위해선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면서, 이른바 '40대 기수론'을 내놨습니다.

40대인 자신이 세대교체의 중심에 서겠다면서, 60대인 한명숙 전 총리와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민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한 전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전 총리 등 친노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어제 개관식에서 한 전 총리는 노무현 정신 계승 의지를 밝히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한명숙/전 국무총리 : 노무현 정신 다시 기리고 그리고 그 정신을 우리가 확장시켜서 될수 있으면 하루 빨리 사람사는 세상 만드는 게 우리의 몫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한명숙 전 총리와 이계안 전의원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통해 서울시장 후보를 최종 선출할 예정입니다.

선진당의 지상욱 후보와 민노당의 이상규, 진보신당의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도 각각 어린이날 행사 등에 참석해 민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김호선 기자 netcrui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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