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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서울시장 예상 후보, 무상급식 공개토론 하자”
“오세훈, 무상급식 입장 신속히 표명해라”
박기호 기자 (mihokiho@polinews.co.kr) 2010-02-21 17:16:14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폴리뉴스)
6.2 지방선거의 주요문제로 떠오른 무상급식 문제와 관련,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오세훈 현 시장의 입장을 촉구하며, “각 당의 서울시장 예상 후보들에게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재정자립도 1위의 광역지자체임에도 불구, 지난 2009년 무상급식에 한 푼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아동들의 급식복지에 거의 무관심한 오세훈식 시정은 비판받아 마땅하며 입장을 신속히 표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과 일부 보수세력이 주장하고 있는 무상급식의 빈부 선별 적용은 아이들에 대한 창피주기 복지이자 낙인찍기 복지의 전형”이라고 규정하면서, “이런 복지는 복지라고 볼 수도 없다”고 비난했다.

또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나는)이미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학생가정의 소득에 상관없이 전면적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였다”면서 “학교급식은 빈부문제로 접근하지 않고 학생들의 보편적 복지로 접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상급식 문제가 불거진 만큼, 각 후보들이 서울시정에 이 문제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소신을 당당히 밝히고 서울시민들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면서 “오 시장의 공식 입장을 거듭 촉구하며, 각 당 서울시장 (잠정)후보들간의 대시민 토론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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