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29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회찬 후보, 22일 한강 생태복원 공약 발표
"한강 이촌동 백사장 되살리자"... 오세훈 시장의 한강르네상스 본격 비판
2010년 04월 21일 (수) 17:50:14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
ⓒ 데일리중앙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한강의 생태복원을 내용으로 하는 공약발표회를 갖는다.

노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진행됐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가 한강을 인공콘크리트와 산업폐기물로 뒤덮는 식으로 진행됐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한강의 잠실, 신곡 수중보를 철거해서 이촌동 백사장을 되살리는 등 한강의 생태복원에 나서겠"고 공약할 예정이다.

그는 공약 발표에 앞서 21일 보도자료를 내어 "한강르네상스 사업이 한참 진행됐지만 시민 이용 증진 효과도 거두지 못하고 인공 구조물만 과도하게 들어서고 있다"며 "더불어 한강의 수질 역시 악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강르네상스의 대안으로 "한강의 수중보를 철거해 한강의 생태적 복원과 수질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과거 한강에 존재했던 자연 백사장을 되살림으로써 한강이 진정한 서울시민들의 생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노 후보의 생각이다.

22일 공약 발표에서 노 후보는 한강의 조감도를 펼쳐 놓고 구체적인 생태복원 계획을 발표하며, 파워포인트 자료도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공약 발표에는 서울환경연합 이재석 공동대표와 염형철 공동집행위원장이 함께한다.


  1. No Image 25Mar
    by 서울시당
    2010/03/25 by 서울시당
    Views 2938 

    노회찬, “오세훈 시정보다 후퇴한 정책발표”[투데이코리아]

  2. No Image 29Mar
    by 서울시당
    2010/03/29 by 서울시당
    Views 2785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 열려있다”[폴리뉴스]

  3. No Image 22Feb
    by 서울시당
    2010/02/22 by 서울시당
    Views 2877 

    노회찬, “서울시장 예상 후보, 무상급식 공개토론 하자”[폴리뉴스]

  4. No Image 28Apr
    by 서울시당
    2010/04/28 by 서울시당
    Views 2831 

    노회찬,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신중하게”[시민일보]

  5. 노회찬 후보, 22일 한강 생태복원 공약 발표[데일리중앙]

  6. No Image 26Apr
    by 서울시당
    2010/04/26 by 서울시당
    Views 2885 

    노회찬 팬클럽 ‘희망찬’ 창단식 개최[폴리뉴스]

  7. No Image 14Jul
    by 서울시당
    2010/07/14 by 서울시당
    Views 3142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은평을 금민 사회당 후보 방문

  8. No Image 07May
    by 서울시당
    2010/05/07 by 서울시당
    Views 3361 

    노회찬 선거사무실 개소식…"시청에 삼성 컴퓨터는 안돼"

  9. No Image 30Nov
    by 서울시당
    2009/11/30 by 서울시당
    Views 2339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출마 선언 [레디앙]

  10. No Image 10Feb
    by 서울시당
    2010/02/10 by 서울시당
    Views 2920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무료 무선인터넷 실현" [바이러스]

  11. No Image 19Feb
    by 서울시당
    2010/02/19 by 서울시당
    Views 3420 

    노회찬 대표, 조계종 방문[연합]

  12. No Image 28Apr
    by 서울시당
    2010/04/28 by 서울시당
    Views 2857 

    노회찬 “입학성적 저조하다고 졸업 우승 못하랴” [일요시사]

  13. No Image 26Apr
    by 서울시당
    2010/04/26 by 서울시당
    Views 3031 

    노회찬 “성낙인, 스폰서 검사 친인척인가?”[CBS 라디오 시사자키]

  14. No Image 05Mar
    by 서울시당
    2010/03/05 by 서울시당
    Views 2720 

    노회찬 “대통령은 '자신의 입'을 어떻게 할 것인가”[노컷뉴스]

  15. No Image 17Dec
    by 서울시당
    2009/12/17 by 서울시당
    Views 3087 

    노회찬 “광화문 ‘아이리스’ 촬영허가, 순수성 의심돼” [CBS]

  16. No Image 25Feb
    by 서울시당
    2010/02/25 by 서울시당
    Views 2501 

    노회찬 “MB정부, 전세 들어와 기둥뿌리 뽑았다”[노컷뉴스]

  17. No Image 23Feb
    by 서울시당
    2010/02/23 by 서울시당
    Views 2625 

    노회찬 "호남 反민주당 4당 연대 가능" [프레시안]

  18. No Image 25Mar
    by 서울시당
    2010/03/25 by 서울시당
    Views 3109 

    노회찬 "정세균 '알박기' 표현, 재개발업자의 발상"[뉴시스]

  19. No Image 01Feb
    by 서울시당
    2010/02/01 by 서울시당
    Views 2484 

    노회찬 "선거공조, 野대표회담 희망"[연합]

  20. No Image 06Apr
    by 서울시당
    2010/04/06 by 서울시당
    Views 5840 

    노회찬 "서울시정 검증 들어갑니다"[아시아경제]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