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5+4 회의' 철수하나? | ||||||
14일 회의서 퇴장…“야4당 합의해도 독자노선 갈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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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이 지난 14일,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5당과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5+4 협상회의’에서 퇴장하면서 진보신당이 야권연대에서 발을 빼고 독자노선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5일 저녁 회의, 요청 있으면 참석
진보신당이 14일 회의에서 퇴장한 것은 ‘광역단체장’ 후보 조정에 대한 이견 때문이다. 진보신당은 “지난 4일 발표된 협상회의 합의문 초안에 ‘합의지역과 경쟁지역을 나누어 15일까지 해당 지역과 방식을 결정한다’고 결정한 만큼 합의지역부터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날 민주당은 광역단체장의 경우 “합의지역을 논의하기보다 경쟁방식을 채택하자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대신 “기초단체장의 경우 수도권과 호남 일부 지역에 대해 타 야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출마할 수 있도록 열어놓는다”는 방침을 주장했다. 서울과 경기도에 노회찬-심상정 후보라는 '유력 후보'가 있는 만큼, 민주당의 수도권 독식 의도에 말려들 수 없다는 게 진보신당의 입장이다. 이성화 사무총장은 14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이 같은 요구에 대해 “사실상 현재 정당지지율 등에서의 일부 유리함을 근거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으로 단일화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진보신당 내부, 5+4 반대 의견 높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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