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보 헐고, 한강 백사장 되찾겠다” | ||||||
노회찬 후보, 한강 생태복원 공약 발표…"수질 개선도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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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2일 그동안 추진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비판하며, '한강 생태복원 공약'을 발표했다. 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한강의 잠실, 신곡 수중보를 철거해, 이촌동 백사장을 되살리는 등 한강의 생태복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강 수중보 철거 필요 또 홍수예방 및 농업용수 확보라는 본래의 취지보다는 일정한 유수량을 확보해 유람선을 띄우는 구실을 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아왔다. 노회찬 후보는 △자연지형 회복 △수질 개선 등의 이유를 들며, 한강 수중보 철거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노 후보는 “한강종합개발 이후에도 마포 밤섬, 미사리, 당정섬은 상당한 규모로 되살아났고, 여의도 63빌딩 앞, 뚝섬 앞, 중랑천 합류지점, 반포 일부 지역 등에서 퇴적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한강 수중보 철거로 유량과 유속의 변동이 심해지면, 이러한 퇴적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람선 운행도 충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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