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의원·선거출마자 트위터 하라 | |||||||||
정병국 신임 사무총장`스마트정당`제시…SNS 선거 본격화 | |||||||||
그는 "당내에 스마트 아카데미도 개설해 전 사무처 요원과 국회의원,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상시 교육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했다. 이는 2002년 대선 등이 온라인 변수에 영향을 받았던 만큼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양방향 소통 창구인 트위터와 같은 SNS가 힘을 발휘하는 첫 번째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른 대책이다. 정 총장은 취임 이후 처음 맞은 휴일인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내외 소통과 변화를 주문하면서 '스마트(SMART) 정당'이란 새로운 슬로건을 제시했다. 스마트는 △화합(Symphony) △국민과 정치 소통(Messenger) △실천(Active) △혁신(Renovate) △국민과 함께하는(Together) 정치 등 5가지 개념의 머리글자를 따온 것이다. 정 총장은 "정치가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국민 마음을 잃고 있다"며 "변화의 핵심은 속도와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야당 인사들도 트위터에 빠져들고 있다. 일찌감치 SNS가 우리 사회 전반, 특히 정치구조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한 이는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그는 이미 2만3000명이 넘는 폴로어(followerㆍ관심 등록자)를 둔 '파워 트위터'다. 노 대표는 지난 6일 서울 홍대 앞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개최된 열린포럼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트위터 등 SNS 파워가 발휘되는 첫 선거"라며 "특히 2012년 대선에선 폭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석기 기자] |
2010.02.08 10:45
한나라 의원·선거출마자 트위터 하라 [매경]
조회 수 3937 추천 수 0 댓글 0
-
도봉구, 민노당-진보신당 선거연합 공식발표[노원신문]
-
[홍세화칼럼] ‘첼로를 켜는 노회찬’[한겨레]
-
“현정부 문화행정 파행 심각 지속적 감시·비판 중요해져”[경향]
-
진보신당,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차 공약 발표[투데이코리아]
-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 실현"[레디앙]
-
"토론 가장 잘할 것 같은 정치인은 유시민"[연합]
-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무료 무선인터넷 실현" [바이러스]
-
‘기분좋은 정치 관악구 유권자연대’ 정식 출범[관악FM]
-
지방선거 앞둔 진보진영, ‘풀뿌리 연대’ 활성화[폴리뉴스]
-
서울 도봉구 진보진영 단일후보 내기로 [연합]
-
서울에 '차이나타운'이 없는 이유는? [프레시안]
-
한나라 의원·선거출마자 트위터 하라 [매경]
-
노회찬의 트위터 친구들, 선거법 위반일까 [오마이]
-
"노회찬 무상급식연대 제안 환영"[레디앙]
-
관악구정책연구소, "디자인거리 누구를 위한 것?"[관악FM]
-
진보양당,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될까?[레디앙]
-
무상급식, 지방선거 ‘메인 메뉴’로[한겨레]
-
무상급식, 보혁 정책연대? [레디앙]
-
'무상급식', 지방선거 화약고 되나? [프레시안]
-
현직은 '정책 일관성' 도전자는 '일자리·복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