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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경쟁 구도 본격화

<앵커 멘트>

오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 특히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서울시장 당내 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오세훈 현 시장과 김충환 의원, 그리고 곧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이는 나경원 의원간의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시정의 연속성을 내세워 민선 서울시장 최초로 재선도전에 나선 오세훈 시장을 다른 주자들이 추격하는 양상입니다.

최종 후보는 다음달말 쯤 치러질 경선을 통해 확정됩니다.

민주당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가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고 김성순 의원과 이계안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전략공천설이 나도는 등 한 전 총리가 가장 근접해 있다는 관측속에 다른 후보들은 대규모 국민경선 도입 등을 촉구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5월초쯤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보신당에서는 노회찬 대표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초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기지사 후보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여당의 당내 경선 향방과, 야권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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