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한나라 한통속, 보수독점 강화 | ||||
서울시의회 4인 선거구 분할…소수정당 "효력정지 가처분" 반발 | ||||
| ||||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방의원들이 자당의 지역의회 독점을 더욱 심화 하고 있다. 이들 정당이 소수정당의 지방의회 진출 가능성을 높여주는 '4인 선거구' 쪼개기에 앞장서고 나선 것이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진보야당과 소수정당들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 초록은 동색”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대구-광주 등 독식 움직임 한나라당이 주축이 된 대구시의회는 10일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 12개를 신설”하려는 선거구획정위원회 안건을 부결시키고 이 지역을 모두 2인 선거구로 분할했다. 민주당이 주축이 된 광주시의회 역시 6개의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려 했지만, 지역 여론의 악화로 유보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수정 민주노동당 서울시의원은 "반대토론이 벌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대토론도 없이 수정안에 대한 표결 처리로 끝나버렸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총 99명의 의원 중 93명이 한나라당 소속이며, 민주당은 5명, 민주노동당은 1명에 불과하다. 한나라 독식 의도 드러나 |
2010.02.12 11:04
민주-한나라 한통속, 보수독점 강화[레디앙]
조회 수 2539 추천 수 0 댓글 0
-
지방선거 앞둔 진보진영, ‘풀뿌리 연대’ 활성화[폴리뉴스]
-
‘기분좋은 정치 관악구 유권자연대’ 정식 출범[관악FM]
-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무료 무선인터넷 실현" [바이러스]
-
"토론 가장 잘할 것 같은 정치인은 유시민"[연합]
-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 실현"[레디앙]
-
진보신당,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차 공약 발표[투데이코리아]
-
“현정부 문화행정 파행 심각 지속적 감시·비판 중요해져”[경향]
-
[홍세화칼럼] ‘첼로를 켜는 노회찬’[한겨레]
-
도봉구, 민노당-진보신당 선거연합 공식발표[노원신문]
-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 '평등명절 만들기' 캠페인 전개[뉴시스]
-
여야 대표, 서울시장 후보...설 민심 다가서기 경쟁[아시아투데이]
-
노회찬 "與강도론 사태의 발단은 李대통령"[뉴시스]
-
민주-한나라 한통속, 보수독점 강화[레디앙]
-
지방선거 ‘태풍의 눈’ 트위터 정치
-
트위터, 새로운 정치수단으로 급속 확산[미디어오늘]
-
초중고 ‘무상급식’ 공약 판친다[세계]
-
[책과 삶]노회찬 對 8인의 논객 신랄한 대화[경향]
-
여야 大戰 수도권, 한나라 독주 - 정권 심판 ‘가늠자’[경향]
-
한명숙 범야권 단일후보땐 지지율1위 오세훈 9%p 추격[한겨레]
-
[사설] 무상급식 공약, 예산대책부터 내놓으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