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26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시장 선거 누가 뛰나?

서울시장 선거 누가 뛰나?
 
[앵커멘트]

올해 정치권의 관심은 6월에 치러지는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는 여야 거물급 정치인 10여 명이 후보로 거론되면서 최대 격전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류충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에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일찌감치 재선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녹취:오세훈, 서울시장]
"공공성을 가진 곳에서 나온 평가, 연말에 나오는 평가 몇 고비가 있겠죠. 성과로서 승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서울 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3선의 원희룡 의원은 오 시장의 정책을 비판하며 대립각을 세워 치열한 당내 경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중성이 높은 나경원 의원과 친이계 핵심으로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정두언 의원도 당 최고위원 경선과 서울시장 출마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3선의 권영세 의원도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 송파구청장을 지낸 김성순 의원이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녹취:김성순, 민주당 의원]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억울한 일이 없게 하고 섬세한 생활행정으로 섬기는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

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유력한 후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 송영길 최고위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했고 박영선 의원도 출마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이계안 전 의원은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고 신계륜 전 의원도 잠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과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도 가세해 야권 후보간 단일화 문제가 떠오를 전망입니다.

여기에 방송인 손석희 씨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정치권의 구애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시민운동가 박원순 변호사도 출마 권유를 받는 등 올해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치권 안팎 유력 인사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류충섭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노회찬, “오세훈 시정보다 후퇴한 정책발표”[투데이코리아] 서울시당 2010.03.25 2945
168 서울시민 2010인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위원 선포식 열려 [오마이] 347 서울시당 2010.03.26 8850
167 서울 판세 ‘한명숙 재판’에 물어 봐 [경향] 서울시당 2010.03.26 3173
166 <노회찬> SBS 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 서울시당 2010.03.26 2866
165 민주노총 선거방침, 진보정당 온도차[레디앙] 서울시당 2010.03.26 2983
164 선관위 경고 받고 트위터 글 삭제 늘어나[미디어오늘] 서울시당 2010.03.29 3620
163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 열려있다”[폴리뉴스] 서울시당 2010.03.29 2791
162 정치일정 ‘올 스톱’… 여야 각종행사 잇단 보류[경향] 서울시당 2010.03.29 2989
161 [관악] 진보신당, 연대기구 탈퇴…유권자연대 "공식 사과하라"[레디앙] 서울시당 2010.03.29 2908
160 與 “초당적 협력을” 野 “靑 안보회의 결과 뭐 있나” [서울] 서울시당 2010.03.30 2867
159 KBS <열린음악회>, 고 이병철 삼성회장 탄생 기념 '논란' [오마이] 서울시당 2010.03.30 3600
158 재판 중 한 전 총리 한나라당 후보군에 열세 [시사포커스] 서울시당 2010.03.31 4234
157 "공짜 무선인터넷은 대세"... 정부-이통사도 '인정' [오마이] 4 서울시당 2010.03.31 4650
156 야권연대 협상 재개했지만 앞길 여전히 험난 [한겨레] 서울시당 2010.04.01 3170
155 신부 9살 연상 부부 동시 출사표…“침대가 공약 토론장~”[스포츠서울] 서울시당 2010.04.02 4164
154 "당심은 원희룡, 민심은 오세훈" [뷰스엔뉴스] 3 서울시당 2010.04.05 3580
153 ‘5+4 야권 연대’ 물 건너가나 [한겨레21] 서울시당 2010.04.05 3832
152 이곳은 ‘로또 외에 방법 없는’ 동물의 왕국![한겨레21] 서울시당 2010.04.05 5450
151 지방선거 후보, `천안함정국' 대응 고심[연합] 서울시당 2010.04.05 3000
150 진보3당, 서울 진보대연합 합의 [레디앙] 서울시당 2010.04.06 3251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