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국감…"신종플루 검사비 서민 부담"
의료민영화, 신종플루 관련 이슈 제기될 듯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10-12 10:58:08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12일 오전 건강보험관리공단 국정감사가 시작되기전 공단 앞에서 신종플루 진단비 건강보험 전면적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에이블뉴스 |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염리동 공단건물 앞에서는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신종플루 검사 무상실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또 국정감사전 공단 측이 자료제출을 제때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사진행발언이 줄이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영리병원 도입을 둘러싼 논쟁, 노인장기요양보험제 시행 평가, 건강보험관리공단 정책연구원의 정책방향에 대한 비판 등 다양한 이슈가 도마위에 오를 예정이다.
장경민 정가영 기자 (wildafrica@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