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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한명숙+유시민+노회찬
한길리서치,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오세훈 압도적 1위
이충재 기자 (2010.02.24 15:06:22)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여야 후보군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21∼22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한나라당 서울 시장후보 적합도"에 대한 질문에 오 시장이 37.6%로 가장 높았으며, 원희룡 의원이 14.8%로 2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의원(11.9%), 김충환 의원(3.4%)이 뒤를 이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임자"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34.8%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한길 전 의원(9.4%), 김성순 의원(3.1%), 이계안 전 의원(3.0%) 순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 대 야당후보´ 가상대결에서는 오 시장이 40.9%로, 한 전 총리(19.6%)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11.1%),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6.9%)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오 시장의 지지율은 야권 3명의 지지율 합계인 37.6% 보다도 높은 수치다.

아울러 ´원 의원 대 야당후보´ 대결에서도 원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 의원이 23.9%로 한 전 총리 23.6%에 비해 0.3%p앞섰고, 유 전 장관이 11.7%, 노 대표가 7.8%로 나타났다. ´나 의원 대 야당후보´ 대결에서는 나 의원이 23.6%로 한 전 총리(24.7%)에게 1.1%p 뒤처진다. 유 전 장관 12.0%, 노 대표 7.4%였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이 한번 더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찬성한다"(41.8%)는 답변과 "반대한다"(44.1%)는 응답자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2월 21일부터 양일 간 만19세 이상 서울 남녀 1000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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