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양당,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될까? | ||||||||||||
마포-관악 후보단일화 조율 중…"방식-시기 합의 어려울 수도" | ||||||||||||
| ||||||||||||
당세와 지지율에 따라, ‘큰 선거’에서의 당선이 쉽지 않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에게 기초의원 당선은 가장 현실적인 목표다. 특히 기초의원의 경우 소선거구제가 아닌 중대선거구제가 적용되어 지역에 따라 2~4위까지 지방의회에 ‘입성’할 수 있는 만큼, 진보정당이 당선가능성을 내다보고 뛸 수 있는 선거다. 당이 일선 후보 조정키 어려워
민주노동당의 한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기초의원 출마의 경우 당의 입장과 후보의 입장이 다를 수도 있다”며 “후보의 경우 지역에서 오래 활동해 왔고, 이미 선거에 돌입해 뛰고 있는 후보를 조정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양당 간 감정이 좋지 않은 경남의 경우 후보단일화 논의조차 흘러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역으로 이 같은 이유 때문에 후보단일화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진보정당 후보가 당선을 노린다면, 후보단일화는 필수조건이란 것이다. 이동영 민주노동당 관악구 의원은 “당선전략을 노린다면 단일화를 해야 당선권에 근접할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양당이 충분히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마포, 양당 협상 테이블
단일화 방안 마땅치 않아 |
2010.02.08 10:19
진보양당,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될까?[레디앙]
조회 수 2504 추천 수 0 댓글 0
-
[아침햇발] 아마추어만 판치는 서울시장 선거[한겨레]
-
서울시당 무상접종 주장[경제투데이]
-
“부당한 신종플루 특진비 환수받자” [국민]
-
작은 야당도 서울시장 선거 준비중 [내일]
-
“서울 뉴타운 탓 임대 15만가구 줄었다” [경향]
-
與野 의원들 "나도 출마" 서울시장선거 벌써 후끈 [시민일보]
-
‘공천 교통정리’ 골머리[한겨레]
-
신종플루 특진비 집단 환급신청 [데일리메디]
-
서울시장 노회찬·경기지사 심상정[경향]
-
'진보 스타' 노회찬, '서울시장' 꿈에 불 지피다 [오마이]
-
강북구는 지금 전쟁 중? [오마이]
-
무상급식, 보혁 정책연대? [레디앙]
-
[포토뉴스]“서울시 동절기 강제철거 방조” [경향]
-
“구청장 땅에 공공근로자 투입해 농사”[한겨레]
-
노회찬 "서울시장, (끝까지) 선의의 경쟁하겠다"
-
[좌담 ①] "진보 서울시장 논의테이블 필수"[레디앙]
-
도봉구, 민노당-진보신당 선거연합 공식발표[노원신문]
-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심상성 경기지사 후보선출[폴리뉴스]
-
DJ,우호적 동지에서 퇴진대상까지 [레디앙]
-
돈 없으면 신종플루 걸려야 하나? [오마이]